플랫폼 기업
투자자로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는 것이며,
매수 추천 아님!
국내 플랫폼 기업 중 NAVER와 카카오에 대해 알아보고 공부하기 위해
보도자료 및 유튜브 등 여러 영상을 시청하다, 그중 삼성증권 주간유망종목을 시청 후 정리한 내용이다.
많은 뉴스들로 알고 있겠지만, 쿠팡이 시장의 예상과 다르게 미국 나스닥이 아닌,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한다고 합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내용은 패스~
여튼, 거론되고 있는 쿠팡의 기업가치는 30~55조 원이다.
이에 국내 쇼핑업체(이마트, 롯데쇼핑, 네이버, 카카오 등)들의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삼성증권에서는 앞으로 플랫폼 기업이 성장할 것으로 보는데, 콘텐츠와 쇼핑 플랫폼에 대해 같이 보고 있다.
콘텐츠
NAVER
- 왓패드(Wattpad : 북미 웹소설 1위) 인수로 주가 1차 상승
- weverse : 아티스트 콘텐츠 공급
빅히트의 자회사 비엔엑스에 총 4118억원을 투자해 지분 49% 인수,
글로벌 팬 플랫폼 개발 예정으로 주가 2차 상승
- 글로벌 플랫폼 M&A하는 과정에서 글로벌 미디어 콘텐츠의 IP 강자로 떠오를 수 있다.
※ IP(Intellectual Property) : 지적재산권을 의미
쇼핑
쿠팡
- 기업가치 30조 ~ 55조
- 올해 기준, 대략 30조 초반 거래액 예상
NAVER
- 국내 1위 거래 기업
- naver 올해 기준으로 대략 30조 중반 거래액 예상
- 시가총액 대략 60조, 쇼핑 가치 30조 원, 목표주가 밸류에이션 80조 원, 업사이드 20% 정도(삼성증권)
카카오
- 시가총액 40조 초반
- 커머스가치 5조 정도 평가(naver 보다 약함)
- 쿠팡 상장으로 카카오의 미디어 커머스 가치가 올라갈 수 있다.
- 자회사 IPO 모멘텀
- 카카오페이지 중국대주주 이슈가 있어 상장 딜레이 될 수 있는 영향이 있다.
- 카카오뱅크 하반기 상장 무리 없을 것 같고, 카카오 IPO의 핵심은 카카오 뱅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 상장 전까지 모회사에 투자하는 게 맞다.
아래 영상도 시청해보세요.
IPO ( Initial Public Offering )
어떤 기업의 주식이 증권시장에서 공식적으로 거래되기 위해서는 우선 상장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기업이 주식을 상장하는 방법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 IPO인데 IPO는 `Initial Public Offering`의 약자로 우리나라 말로는 기업공개라고 한다. 즉 외부 투자자가 공개적으로 주식을 살 수 있도록 기업이 자사의 주식과 경영 내역을 시장에 공개하는 것이다. 여기서 주식을 공개한다는 것은 기업의 주식을 증권시장에 공식적으로 등록하는 것을 말한다. IPO에는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 우선 IPO를 하는 기업 입장에서는 대규모 자금 조달이 가능해진다. 또한 IPO를 통해 기업의 정보자료가 공시되므로 기업 홍보 효과가 있다. 그리고 엄격한 상장심사를 통과한 만큼 해당 기업의 신뢰와 평판이 상승할 수 있다. 하지만 단점도 있다. IPO란 말 그대로 기업의 소유권(주식)이 시장에서 매매 대상이 되는 만큼 경영권이 분산될 위험이 있다. 또한 IPO를 수개월 동안 준비하면서 많은 비용이 발생한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IPO [Initial Public Offering] (매일경제, 매경닷컴)
[삼증유망] VVIIG 10 - 한국 시장을 선도할 십장생(十長生)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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