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료 - 라면 가격 인상?

올해는 라면 가격 인상이 가능할까?

( 음식료 )

시장의 흐름을 읽기 위해 증권사 리포트 및 뉴스를 읽고,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한 내용을 발췌했으며, 매수, 매도 추천 아님, 투자의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음식료!!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하반기 라면 가격 상승될지? 궁금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해당 증권사에서 다운로드하여 읽어보기 바랍니다.

2021.06.15 대신증권 한유정

하반기에 더욱 가중될 원가 상승 부담

- 라면의 원재료인 소맥, 팜유의 지난 5월 평균 가격은 각각 +27%, +71% yoy

- 국제 곡물 가격은 통상적으로 3~6개월 시차를 두고 소재 업체 매입 가격에 반영, 라면 업체들의 원가 상승 부담은 하반기에 더욱 가중될 전망

각종 비용 부담에도 꿈쩍 않았던 라면 가격

- 2018, 2019년 최저임금 두 자릿수 인상에 따른 인건비, 물류비 부담 가중.

- 원재료 및 인건비 상승 부담에도 가격 인상이 미뤄지며 농심, 오뚜기, 삼양식품 라면 3사 매출 총이익률은 25% 대까지 하락.

안정화된 점유율, 출혈 경쟁은 이제 그만

- 2010년 이전 10%에 불과, 오뚜기의 라면 시장 점유율이 2018년 24%까지 확대, 경쟁 강도 심화

- 오뚜기 라면 시장 점유율의 우상향 추세 지속될 듯하다가 농심의 다각화된 제품 포트폴리오에 부딪히며 2018년 이후 오뚜기 시장 점유율 횡보.

- 원재료 상승으로 인해, 라면 가격을 인상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어제부터 오른게 아닐까?

[뉴스모음]

2021.06.15 조선비즈 윤희훈 기자

농심 육개장·김치 사발면, 누적 판매 50억개 돌파

- 컵라면 육개장사발면과 김치사발면이 지난해 말 기준 누적 판매량 50억개 돌파.

- 농심 육개장사발면과 김치사발면이 지난해 1240억원의 매출 기록

- 농심은 사발면의 인기 상승 요인, 아웃도어 인구 증가

- 통계청 기준, 국내 캠핑인구는 2019년 기준 약 600만명, 10년전에 비해 10배 가량 증가

2021.06.15 뉴스1 김종윤 기자

GS리테일, 삼양식품과 손잡고 '제2의 불닭' 만든다

- GS리테일은 삼양식품·삼양냉동과 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 GS리테일은 1만5000여 오프라인 플랫폼으로 축적한 데이터 보유, 이를 삼양식품·삼양냉동의 기술력을 더해 맛과 차별화한 상품을 개발한다는 계획.

- GS리테일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냉동 간편식 출시에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