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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한국주식알기

IT/4차산업 수혜주 - 삼성에스디에스, 포스코ICT, 롯데정보통신

by 원하는 대로 2021.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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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증시마감

( 3/22~3/26 )


시장의 흐름을 읽기 위해 증권사 리포트 및 뉴스를 읽고,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한 내용을 발췌했으며, 매수, 매도 추천 아님, 투자의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2021.07.07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삼성에스디에스 : 올해 실적 정상화 및 성장 모멘텀 가시화

 지난해 코로나 19 영향에서 벗어나 올해 실적 정상화 될 듯  

- 매출액 127,987 억원(YoY +16.2%), 영업이익 9,923 억원(YoY +13.8%)으로 예상.

- IT 서비스사업 투자가 올해 본격화, 클라우드, AI·데이터분석, 비대면 솔루션 등 신사업의 경우도 지속적인 성장세.

- 기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주요 솔루션인 차세대 ERP의 경우 올해 삼성전자의 넥스트 ERP 구축 사업이 글로벌로 확산됨에 따라 이를 레퍼런스로 화학, 소재, 자동차 부품, 기계 등 다양한 분야의 대외사업 진출 기대.

- 삼성그룹이 반도체와 이차전지 등의 설비 투자를 재개하면서 스마트팩토리 사업도 호조.

- 물류BPO 사업의 경우 고객 물동량이 증가되는 환경하에서 해상운임 상승 등으로 인하여 올해 실적 개선이 본격화.

 HPC 데이터센터 향후 클라우드 사업 성장 모멘텀 될 듯  

- 클라우드 부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동탄에 6 번째 데이터센터를 세울 예정.

- 동탄 데이터센터의 경우 HPC 를 기업 고객사 요청에 따라 주문형서비스·사용량기반과금 방식으로 제공하는 HPC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용 시설로 운영될 것으로 예상.

- HPC(High Performance Computing)는 전산수학·유체역학·기계시뮬레이션 연산에 쓰이는 기술. 

출처 : 네이버 금융

 

2021.07.08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포스코ICT : 올해 부진 딛고 내년에는 도약

  일회성 비용 발생 등으로 올해 실적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나 내년부터 실적 턴어라운드 가시화 될 듯  

- 올해 용인, 제주 등, 시공사업과 관련된 충당금 등의 비용과 더불어 저수익 사업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비용 발생.

- 실적부진이 불가피 예상.

- 사업구조 개편에 따른 수익성 개선 효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화.

  해를 거듭할수록 스마트팩토리 및 스마트물류 관련 매출 성장할 듯  

-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포스프레임(PosFrame)은 생산현장의 다양한 데이터를 고속으로 수집 후 빅데이터를 적용해 분석 및 예측을 비롯해 인공지능(AI) 솔루션이 최적의 운영 제어를 지원.

- 인천국제공항 공항 수하물관리시스템 구축, 택배 물류시스템 구축에 응용해 스마트물류 사업 확대 예정.

- 지난해 8 월 한진이 발주한 대전 Mega-Hub 물류자동화 설비 구축 프로젝트 최종 대상업체로 선정.

- 포스코형 통합물류 관점에서 원료운송, 지역내물류, 출하판매 등 과정들을 지능형 연결로 자동화 시켜 보다 효율적인 물류체계 구축 예정.

출처 : 네이버 금융

 

2021.07.08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롯데정보통신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수혜로 실적 개선

  지난해 코로나 19 영향에서 벗어나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가시화 될 듯   

- 매출액 9,307 억원(YoY +9.6%), 영업이익 523 억원(YoY +34.8%) 예상.

- 스마트팩토리의 경우 제과, 주류 등 식품 관련 그룹사의 수주가 본격화.

- 스마트 리테일의 경우 비대면 결제시스템, 쇼핑 플랫폼 등의 구축이 지속적 발생 .

- 클라우드 사업, 2020년 말 기준 롯데그룹 클라우드 전환율이 36%에 불과하기 때문에 향후 전환율이 가속화 예상.

- IDC 사업 성장 도모, 현재 서울, 대전, 용인에 3개 데이터센터 운영, 제 4센터 지난해 말 완공, 올해 2 분기부터 본격적 가동으로 매출상승 예상.

  SOC 디지털화 등 디지털 뉴딜로 성장성 가시화 될 듯   

- 데이터댐(온오프라인 유통 빅데이터 및 자체 AI 솔루션 보유), 스마트의료(종합병원시스템 및 웰니스 솔루션 보유), 그린스마트스쿨 및 스마트그린 산업(학교 스마트단말 사업 확대 및 탄소배출/에너지관리 솔루션 보유), SOC 디지털화(철도 IT 분야 및 스마트시티 사업 다수 참여) 등의 역량 보유.

- 디지털 뉴딜 분야별로 향후 제안 및 참여가 가능해 지면서 성장성 등이 가시화 될 것.

- 지난해 1 월 공항철도주식회사가 발주한 2 단계 역무용 통신설비 구축 사업자로 선정, 소사-원시 복선전철 신호시스템, 서울 지하철 2·3 단계 통신·신호시스템 사업 등 수행 실적 보유, 향후 SOC 디지털화 등에서 수혜 예상.

 

2021.07.09 IBK증권 Analyst 이승훈

    롯데정보통신 : 롯데그룹의 디지털 경쟁력을 책임진다

  롯데그룹 실적 개선으로 Digital Transformation 가속화   

- 롯데정보통신은 롯데그룹의 Digital Transformation과 클라우드 전환이 가속화, 높은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

- 그룹 디지털 전환의 허브 역할 담당, 전년부터 동사가 구축한 스마트팩토리로 인해 식품 그룹의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그룹사 내 스마트팩토리 수주 사업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 관련 매출이 2021년 450억원 기록, 2022년도 약 +22% 증가 추정. 

- 롯데그룹이 물류 자동화와 표준 플랫폼을 최적화하는 프로젝트 강화, 올해 관련 매출액 700억원을 달성 예상.

- 클라우드 사업 확장 가속화 예상. 제4데이터센터 영업 시작하여 매출 증가.

- 하반기부터 그룹 내 SAP ERP의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가 본격화 예상.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근본적인 교체 필요, 향후 3년 이상 ERP 관련 매출 증가 기대.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소폭 하회 전망   

- 2분기 매출액 2,422억원(YoY +10.4%, QoQ +11.2%), 영업이익 119억원(YoY -1.8%, QoQ +5.9%) 달성.

- 롯데그룹 내 스마트물류, 스마트팩토리 수주 증가하는 가운데 클라우드 매출이 추가되면서 컨센서스 상회.

- 연초 IT업계의 인건비 상승 영향으로 관련 비용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예상치를 하회.

- 롯데그룹이 디지털 전환 투자는 더욱 증가할 전망. 하반기 그룹 관련 수주 증가, M&A가 성장의 모멘텀이 될 것.

출처 : 네이버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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