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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책 #2] 어른의 어휘력

by 굳투자 2021.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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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어휘력


 

어른의 어휘력 

: 말에 품격을 더하고 세상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힘

 

저자 : 유선경 지음, 출판사 : 앤의서재

 


말(단어)이 생각나지 않을 때, 갑자기 무슨 말을 하려 했는지, 얘기하다 보면 다반사인 일인데...

건망증인지, 나이 들어서 그럴 거라 생각했는데, 작가는 어휘력이 부족해서라고 한다.

음... 큰 충격이었다!

 

이 책은 보는 재미, 소소히 단어를 알아가는 재미가 있는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맞춤법도 보게 되고, 단어를 적절히 사용한 것인지,

문맥에 이상이 없는지 등 조금은 신경 쓰게 되는 책인 것 같다.

 

나름 재미있으면, 이렇게까지 확인해야 하는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이 책은 내가 들어보지 못한 단어들이 꽤 많았다. 책을 많이 읽지 않은 나의 탓도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현재 잘 사용하지 않는 단어들이지 않을까 한다.

 

 

책 홍보 내용에는 아래 항목 중 해당 항목이 있다면 지금 바로 당신의 어휘력은 점검이 필요하다! 고 말한다.

- 말할 때 마땅한 낱말이 자주 생각나지 않는다.

- 이것, 저것, 거기 등 지시대명사를 많이 사용한다.

- 책을 읽어도 무슨 뜻인지 이해하기 힘들다.

- 글쓰기와 토론 능력을 키우고 싶다.

-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말로 잘 표현하지 못해 답답하다.

- 말귀를 못 알아들어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다.

- 공감능력이 떨어진다는 얘기를 종종 듣곤 한다.

- 타인과 대화할 때 자주 화가 난다.

 

이 책에서 공감 및 소통 능력에 대한 얘기가 있다.

2장에 "08 공감, 어휘력을 키우는 으뜸 조건"에 나오는 글이다.

공감은 인간의 타고난 능력이 아닐 수 있다, 사람을 헤아리고 공감하는 일은 생각보다 상당히 어렵고 오랜 훈련과 철학적 경험을 필요로 한다. 

 

이 부분은 내가 요즘 겪고 있는 상황이라 그런가?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상대가 무슨 얘기를 하는지 도통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공감 능력이 없는 사람이다. 저자가 말하는 훈련되지 않은 사람인 것인가? 어쨌든, 이런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일하기 엄청 힘들다.....

또, 책 내용에 아래의 굉장히 멋진 글이 있다.

 

"어휘력은 사람과 사람 사이를 연결하는 힘이자 대상과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이며 어휘력을 키운다는 것은 이러한 힘과 시각을 기르는 것이다. 동시에 자신의 말이 상대의 감정에 여향을 끼칠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다. 그래야 어른다운 어휘력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어른의 어휘력이란,

- 적절한 상황에서 맞춤한 낱말을 선택하는 것이다.

- 명확한 관점으로 편협한 어휘를 고르지 않는 일이다.

- 타인에 대한 공감과 소통 능력을 높이는 일이다.

- 내 감정을 품위 있게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이다.

- 세상을 올바른 시각으로 바라보고자 하는 노력이다.

 

이렇게 말하고 있네요.

 

어른다운 어휘력! 위 내용처럼 적절한 상황에서 맞춤한 낱말을 선택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참, 이 책은 각주가 사전(?), 논문처럼 많이 붙어 있는 것도 책을 읽는 재미가 될 것 같네요.

 

이 책은 다른 책들과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되고, 어휘력을 늘릴 수 있는 12가지 방법에 대한 이야기도 있으니 읽어보기 바랍니다.

 

교보문고에 접속하여 출판사 서평도 읽어보세요.

어른의 어휘력 - 교보문고 (kyobobook.co.kr)

 

어른의 어휘력 - 교보문고

대한민국의 ‘어른’은 대체로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따로 어휘를 외운다든가, 어휘력을 키우는 수고를 하지 않는다. 매일 보고 듣고 읽고 쓰고 말하는 모국어이기에 일상에서 겪는 불편이 설마

www.kyobo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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