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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한국주식알기

[자동차] 현대차 - 기대되는 하반기!

by 원하는 대로 2021.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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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 2021년 기대되는 하반기 )


시장의 흐름을 읽기 위해 증권사 리포트 및 뉴스를 읽고,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한 내용을 발췌했으며, 매수, 매도 추천 아님, 투자의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출처 : 네이버 금융

 

2021.07.16 한화투자증권 Analyst 김동하

    현대차 기대되는 하반기

  하반기 회복 기조 유지 가능  

2H21 글로벌 자동차 판매량 회복 기조는 유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자동차 메이커 들의 탄력적 생산 일정 조정, 반도체 팹 생산량 회복 등으로 연말로 갈수록 차량용 반도 체 공급 부족 이슈 완화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①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공급망 위기 이후 최저 수준으로 추정되는 글로벌 자동차 재고, ②백신 접종 확대와 소비 심리 회복 (견조한 수요) 등을 고려 시 증산(增産)은 판매량 증가로 직결될 수 있다.

  2H21 BEV M/S 상승 기대  

2H21 HMG 글로벌 BEV M/S 상승 전환이 기대된다. ①현대차: 구동모터 수급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이슈 완화 등으로 아이오닉5 생산 가속화, ②기아: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모델 노후화 등으로 유럽 판매 모멘텀 약화 그러나 3Q EV6 출시로 B EV 판매량 증가 등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2H21 기점으로 BEV 판매량이 증가하며 `25년 글로벌 판매량 내 BEV 비중이 현대차(10%), 기아(12%)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한화투자증권
출처 : 한화투자증권

 

2021.07.13 SK증권 Analyst 권순우

    단기 우려보다 이후의 성장에 주목

2021 년 2 분기 실적은 매출액 28.6 조원(YoY +30.8%), 영업이익 1.9 조원(YoY +222.8%, OPM 6.7%), 당기순이익 1.8 조원(YoY +366.8% NIM 6.2%)으로 예상한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 문제로 2 분기 주요 지역에서 생산차질이 발생하며, 생산량은 계절 성과 달리 QoQ 로 3.6% 감소하였다. 하지만 견조한 수요를 바탕으로 도매판매는 QoQ +2.6%를 기록하였고, 재고 소진과 인센티브 감소를 통해 고정비 부담은 완화되었을 것으로 판단.

2 분기 이후 하반기에도 실적개선을 지속될 전망이다. 내수에서 호조를 보였던 주요 차종들의 해외판매가 본격화되고, 낮은 재고에 따른 경쟁 완화, 선순환 진입에 기반한 금융법인의 이익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최근 파업 이슈가 부각되며 불확실성이 높아 지긴 했지만, 기존 우려요인이던 차량용 반도체 수급 문제가 3 분기부터 완화되며 정상화가 기대된다는 점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 단기적인 우려 이후의 성장에 주목할 필요.

 

 

2021.07.13 이베스트투자증권 Analyst 유지웅

    금융사업 통해 이익모멘텀 확보

  2Q21 Preview: 영업이익 1.95조원 예상, 금융부문이 이익 견인  

현대차의 2Q21 실적은 매출액 29.6조원(YoY +35.5%), 영업이익 1.95원(YoY +230.1%), 순이익은 1.56조원(YoY +585%)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실적호조 예상의 배경은 크게 세가지 다. 1)전분기 대비 약 3만대 가량의 판매대수 상승 2)중고차 가격 급등에 따른 미국 금융 사업 손익 증가(2Q21 금융사업 OP 6,131억원 예상), 3)제네시스 판매증가에 기반한 내 수/미국 ASP 증가세가 2Q21에 뚜렷하게 나타났다. 특히 금융사업 실적은 기아의 할부금 융까지 담당하고 있는 미국 HCA의 손익개선 효과가 주효한 것으로 판단된다.

  2H21 최대 관전 포인트는 결국 미국내 높은 판매흐름 지속  

2H21 최대 모멘텀은 결국 미국시장내 M/S 확대에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미국 대형업체들(GM/Ford)의 반도체공급차질로 인해 7~8월까지는 현대차의 M/S (6월 5.9%) 방어가 관건인데, 펠리세이드/싼타페/투싼/싼타크루즈 등 현지 생산모델 적극투입 및 제네 시스/아이오닉5 등 빠른 신차투입을 통해 현 수준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투싼/ 싼타크루즈의 경우 플랫폼 공유를 통해 수익성 극대화가 가능해 두개 차종의 판매호조가 하반기 이익모멘텀 확보의 핵심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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