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한 내용을 정리하는 것이며,
매수 추천 아님!
기아차 CEO Investor Day
기아차, 투자자 대상 CEO Investor Day 진행(’21.02.09)
2021.02.10 "CEO Investor Day 후기" 리포트 : 현대차증권 장문수, 조준우 애널리스트
자동차와 전장부품, 자율주행 등 미래차에 대한 궁금증으로 읽었던 리포트에서 개인적으로 괜찮은 내용을 발췌했어요.
자세한 내용은 리포트를 찾아 읽어보기 바랍니다.
CEO Investor Day 목차 구성
1) Kia Transformation
2) Plan S
3) ‘21 년 사업계획 및 재무 목표
주요질의 응답
1. (PBV) 목표 설정 배경, 수익성, 고객군은? 고객의 디자인과 성능 관여도는?
- 현재 기성제품인 차량을 고객의 목적에 맞게 맞추는 PBV
- 전기차 베이스의 스케이트 보드 플랫폼 적용에 따라 Upper body 개조 용이
- 2023년 시장 수요의 25%까지 예상.멀티시트셔틀, 2인승 로보택시 등이PBV로 생산 가능할 것
- 2024~25년 자율주행 시대에 더 가속화될 것
- 정확한 예측은 어려우나 당사 목표 100만대의 수요처 중 60% 인간,40%는 물류(로지스틱)로 예상
- 지난 48년간 군수차량 생산. 군수차량이 일종의 PBV이며 생태계가 구축되어있는 상황
- 플랫폼이 준비되면 마이크로-스몰-라지 3가지의 플랫폼 구성 계획
- 많은 차량 공급 가능하며 100만대 목표 충분히 가능
- 당사와 같이 유연한 생산 업체는 많지 않다고 생각. 커스터마이징 체계 마련
자유도
- 플랫폼 적용 Upper body 개조이므로 고객 요구 충분히 반영 가능
4. (S/W) 발표내용 중 OTA 세부 설명 -현재 맵 OTA 기능 보유
- 제어기 OTA는 2023년 전기차부터 적용
- 약 20가지의 사양을 OTA로 업데이트 및 고객 수요에 맞춤 가능. 인포테인먼트는 서비스 중
- 제어기 OTA 원천기술은 확보했으며 차종별 개발 계획에 따라 확대 전개
제어기 OTA의 효용성
1) 품질 개선된 S/W를 빠르고 쉽게 차량 개선 위해 업데이트 기능
- 업계 내의 비즈니스 케이스 벤치마킹
- ADAS 일부 기능을 구독서비스화 가능
- 컨텐츠를 판매하며 비즈니스 케이스를 만들 수 있음
2) 고객과의 engagement 개선 및 만족도 제고 기능
8. (전동화) 라인업에서 차이가 나는 현대차와의 전기차 접근 차이점은?
- 전기차 11개 차종의 의미는 대부분의 세그먼트 수요 커버 가능에 중점
- 현대차는 아직 라인업 구성에서 당사보다 좁으나 수소차 시장을 선도 중
- 전기차는 사용자 경험이 중요하며 당사는 매장의 구조, 차량 디자인 등을통해 강화할 예정
- 기아 EV는 퍼포먼스 중심 상품으로 개발할 예정
- 커넥티비티와 자율주행 영역을 목표
- 고객과의 연결성 강화하는 기능 개발하는 방향성
9. (PBV) 현대차대비 기아는 PBV에 무게를 두고 사업을 진행하는지?
- 그룹 내에선 기아가 선도적 위치에 있음
- 시장이 커지면 현대차도 해야하는 영역
- 기아 풀라인업 체인지 뿐 아니라 PBV 확장에도 무게를 두고 진행
- 2025년 스몰보드 플랫폼은 E-GMP와 다름
- 다양한 차량 구현 가능한 플랫폼
- E-GMP는 좀 더 크고 스몰보드는 소형차량
10. (PBV) 2021년 수주 가능성?
- 현재 플랫폼 개발 전이라 기존 차량 활용하여 PBV 런칭 예정
- 대상은 모빌리티 쪽으로 구상 중
- 국내에도 다양한 모빌리티와 계획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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