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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한국주식알기

[마감시황] 미국 10년물 국채 상승 마감

by 원하는 대로 2021.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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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년물 국채 상승 마감


시장의 흐름을 읽기 위해 뉴스 및 보고서를 읽고,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한 내용을 발췌했으며,

아래 뉴스 링크했으니, 자세한 내용 확인하세요.

 

 

 

오늘 새벽 미국의 증시는 3대 지수 모두 하락했으며, 미 국채 금리 상승으로, 달러 인덱스도 상승했다고 하여,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미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가 하락시 관심 갖고 있던 기업의 주식을 더 사야한다고 하는데.... 

요즘 증시가 오르락 내리락 변동성이 너무 심해서, 지금보다 얼마나 더 하락할지 예상되지 않았고, 

어제 반짝 올랐던, 계좌의 수익을 현금화 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는 오늘 장 시작과 함께 매도 버튼을 눌렀다.

당분간 장을 지켜보면서, 관심 종목이 하락했을때 줍줍해야 겠다.

 

 

출처 : 네이버 금융 해외증시 미국 3대 지수 캡처
출처 : Inversting.com

 

3/18 달러 인덱스는 91.8 포인트 였는데..... 오늘(3/19) 미국 장이 시작했는데.. 흠.. 오늘도 달러 인덱스가 오르고 있다..

마감되면 알 수 있겠지, 다음주 국내 증시는 어떨지... 

 

삼성증권 서정훈, 김현경 애널리스트  "미국 마감시황(2021.03.19) : 금리 상승하며 기술주 약세"  

   금리 상승하며 기술주 약세

3월 18일(미국) 뉴욕 증시는 기술주 중심의 약세가 두드러지면서 3대 지수 모두 하락세를 나타냈고, 장기 국채 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은 성장주 유형에 부담을 초래했습니다.

 

3월 17일 파월 의장은 3월 FOMC 결과를 발표하며 경기회복이 가시화 되기 전까지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공언했으나, Fed의 완화적 정책이 물가 압력을 더우 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이날 시장 전반에 확산됐습니다. 금융자산 가치평가의 기준 척도가 되는 미 국채 10년물은 지난해 1월 이후 처음으로 1.7%선을 돌파했습니다.

 

금리부담이 높아지면서 기술주는 전방위적으로 하방 압력에 노출됐습니다. 시총 1위 기업인 애플이 3.4% 내린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그리고 알파벳과 페이스북이 2~3%대의 조정을 겪었습니다. 테슬라는 6.9%, 넷플릭스는 3.8% 내렸습니다. 더불어 미 금리 상승이 달러 강세를 촉발했고, 이는 유가 급락세로 이어졌습니다. WTI 국제 유가는 7%가 넘는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이로 인해 쉐브론이 3.6% 내리는 등 주요 에너지 기업들의 주가도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반면 금리 상승 수혜주인 은행주는 상대적 겅세를 나타냈습니다. 

 

2021.03.19 이데일리 최정희 

   하루 만에 끝난 파월 약발..환율 또 상승 전망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약발이 하루도 못 가 사라졌다.

연준은 6.5%의 경제성장률, 2.4%의 물가상승률을 포용하고 2023년말까지 금리를 올리지 않겠다는 ‘비둘기(물가 상승보다 경제 성장을 더 걱정하는 사람)’ 면모를 과시했다. 그러나 시장은 하루도 안 돼 결국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용인하고 국채 금리 상승을 그대로 두겠다는 것 아니냐며 다시 요동쳤다. 국채 금리는 오르고 주가는 떨어지고 달러는 상승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하루 만에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국채 금리의 빠른 상승세에 달러도 강세를 보였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코스피 시장에서 다시 주식을 내다팔며 환율 상승에 힘을 실어줄 가능성이 높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3월초 1130원, 1140원까지 가파른 환율 상승에도 공격적인 매수 대응을 보여줬던 수입업체 결제 수요 유입이 계속되는 점도 환율 상승에 우호적인 재료”라며 “다만 조선업체 달러 매도가 장중 무거운 흐름을 조성하는 데 일조하고 있어 오늘도 오전장에서 환율 상승을 억제하는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naver.me/59jNtLzI

 

[외환브리핑]하루 만에 끝난 파월 약발..환율 또 상승 전망 : 네이버 금융

美 10년물 국채 금리 1.75% 상회..2년물도 올라달러인덱스도 상승..외국인, 주식 매도 가능성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16~17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직후 기

finance.naver.com

2021.03.19 머니투데이 김태현 기자 

   널뛰는 금리에 놀란 美 증시…"오히려 명확해진 증시 방향"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결과에 환호했던 뉴욕증시는 하루만에 큰 폭으로 하락했다. 금리가 발목을 잡았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의 완화적 발언도 인플레이션 공포를 달래기엔 역부족이었다. 두드러지는 경기 회복 신호도 금리 급등을 부추겼다.

그러나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최근 금리 상승이 유동성 회수가 아닌, 경기회복 신호라며 증시 방향성은 명확해졌다고 강조했다. 실적 가시성이 높은 경기 민감 가치주에 집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오히려 주식 시장의 방향성은 명확해졌다고 설명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코스피를 비롯한 글로벌 증시의 방향성은 더욱 명확해졌다"며 "금리 상승을 압도하는 경제성장률, 기업이익 모멘텀에 근거한 상승추세를 재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향후 경제성장과 기업이익 개선을 주도하는 업종들이 상승 추세를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팀장은 "2020년 이미 역사적 최대 이익을 넘어선 인터넷, 2차전지 업종과 2021~2022년 사이 최대 이익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반도체, 자동차 업종에 대한 비중 확대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서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최근 금리 상승은 중앙은행의 유동성 회수 우려가 아닌 경기회복 신호를 더욱 강하게 반영하고 있다"며 "실적 가시성이 높고 밸류 부담이 낮은 경기 민감 가치주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http://naver.me/GmFVrMDY

 

널뛰는 금리에 놀란 美 "증시…" 명확해진 증시 "방향" : 네이버 금융

[머니투데이 김태현 기자] [[개장전]](뉴욕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급반등한 지 하루만에 다시 급락세로 반전하자 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들이 심각한 표정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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