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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한국주식알기

[뉴스모음] 주간증시전망 (3/22~3/26)

by 원하는 대로 2021.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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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증시전망

(3/22~3/26)


 시장의 흐름을 읽기 위해 증권사 리포트 및 뉴스를 읽고,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한 내용을 발췌했으며, 

 매수추천 아님 

 

 

 

이번 주(22~26일) 미국 국채금리 동향을 주시하는 가운데 변동성 장세를 이어질 전망

 

2021.03.21 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경기 진짜 반등하나…美 경제지표 주시

국채 금리 상승에 널뛰는 증시…경제회복 여부 중요, 24일 美 제조업 PMI 발표…韓증시 EPS 상승도 주시

이번주 코스피 지수는 경기 회복이 실제 이뤄질지를 지켜보며 좁은 박스권을 그릴 전망이다. 지금은 향후 경기 회복 가능성을 미국 국채 금리가 미리 반영해 오르고 있는 상황이라, 경기 회복이 실제 이뤄지는 게 확인돼야 이 금리 수준이 용인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오는 24일엔 미국·유럽 마킷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발표된다.

 

국채 금리 모니터링은 여전히 중요하나 연준의 통화완화 정책을 부정할 필요는 없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미국의 재난지원금도 이달 말부터 증시에 본격 유입될 것이라는 점도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다.

 

노동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당분간 미국 시중금리 변화에 따라 주식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지만 미국 성장주의 밸류에이션 레벨 하락, 경기 회복에 대한 자신감 등이 지수 하방 경직성을 제공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국내 주식시장 실적 예상치도 상향되고 있어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에 따라 가격 조정시 매수 대응이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http://naver.me/xUSFnzKo

 

[주간증시전망]경기 진짜 반등하나…美 경제지표 주시 : 네이버 금융

국채 금리 상승에 널뛰는 증시…경제회복 여부 중요24일 美 제조업 PMI 발표…韓증시 EPS 상승도 주시[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완화적 통화정책을 다시 한 번 강조했지만

finance.naver.com

 

2021.03.21 머니투데이 임동욱 특파원 

  "뉴욕증시 10% 조정 가능성" 불안한 이유는

"인플레이션이나 채권금리 영향으로 증시가 10% 가량 조정을 받을 수 있다" (BNY멜론 웰스매니지먼트의 레오 그로호프스키 최고투자책임자)

 

 연준 "인플레 괜찮고 금리 안 올린다" 확인...오히려 시장 걱정 늘어 

라피 보야지안 XM 선임애널리스트는 "연준이 이번주 진정한 비둘기파의 모습을 보여줬고, 제롬 파월 연준 의장과 동료들은 성장과 고용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를 초과해도 괜찮다는 신호를 보냈다"며 "이는 무심결에 시장에 국채금리가 계속 급등할 수 있는 청신호를 준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같은 채권시장 상황이 곧 진정된다고 보기 어렵다"며 "연준이 이같은 움직임을 '무질서'한 것으로 인식하기 전까지 그리고 완화적인 금융시장을 얼마나 조일지에 대한 명확한 소통을 하지 않는 한, 시장이 중앙은행 인내력의 한계치를 알아낼 때까지 국채금리는 계속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국채금리 급등, 사람들 겁주기 시작" 

BNY멜론 웰스매니지먼트의 레오 그로호프스키 최고투자책임자는 "인플레이션은 채권, 주식 모두에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연준이 2023년 말까지 금리인상을 하지 않기로 약속했는데, 이것이 바로 시장이 어려움을 겪는 이유"라며 "나는 '오버슈트'(overshoot)같은 말을 듣으면 불안하다"고 말했다.

관건은 10년만기 국채금리의 수준이다. 일단 10년물 금리가 1.75%를 크게 상회하지 않을 것으로 보는데, 만약 금리가 이를 벗어날 경우 증시 전반에 악재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그는 "인플레이션 전망은 주가수익비율(P/E)에 골칫거리"라며 "현재 증시 밸류에이션은 올해 실적 전망치의 22배에 달하고 있다"

 

 이번주 파월 발언, 인플레 데이터 주목 

파월 의장은 이번주 의회에서 두번의 연설을 할 예정이며, 다른 고위관계자들의 발언도 줄이어 나올 계획이다. 시장은 이들의 발언에서 추가적인 단서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인플레 관련 중요한 데이터도 주목해야 한다.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개인소비지출 디플레이터'(PCE deflator)를 포함해 개인소비와 지출에 대한 데이터가 26일 나온다. 

http://naver.me/56Ia8UWu

 

"뉴욕증시" 10% 조정 "가능성" 불안한 이유는 [월가시각] : 네이버 금융

[머니투데이 뉴욕=임동욱 특파원] "인플레이션이나 채권금리 영향으로 증시가 10% 가량 조정을 받을 수 있다" (BNY멜론 웰스매니지먼트의 레오 그로호프스키 최고투자책임자) "인플레 괜찮고 금리

finance.naver.com

 

2021.03.21 연합뉴스 오진우 연합인포맥스 특파 

  <뉴욕증시 주간전망> 연준과 시장의 줄다리기…금리 향배 촉각

이번 주(22~26일) 뉴욕증시는 미국 국채금리 동향을 주시하는 가운데 변동성 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여러 차례 등판할 예정이라 금리의 변동성이 클 수 있다.

 

 이번 주 주요 발표 및 연설 

이번 주에는 개인지출 및 물가 지표가 핵심이다.

22일에는 2월 기존주택판매가 발표된다. 파월 의장이 BIS 서밋에서 토론한다.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와 랜들 퀼스 연준 부의장 연설도 예정됐다.

23일에는 2월 신규주택판매와 4분기 경상수지, 3월 리치먼드 연은 제조업지수 등이 발표된다. 파월 의장이 하원에서 증언한다. 라엘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와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등의 발언도 예정됐다.

24일에는 2월 내구재수주와 정보제공업체 IHS마킷의 3월 제조업 및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발표된다. 파월 의장이 상원에서 증언한다.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와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도 강연한다.

25일에는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와 4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수정치가 나온다.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이 연설한다.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와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 등이 강연할 예정이다.

26일에는 2월 개인소비지출(PCE) 및 개인소득, 3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확정치 등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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