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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한국주식알기

[자동차 관련주관련주] 1Q21 실적 Preview 및 전망(3)

by 원하는 대로 2021.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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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21 실적 Preview 및 전망(3)


시장의 흐름을 읽기 위해 증권사 리포트 및 뉴스를 읽고,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한 내용을 발췌했으며,

매수, 매도 추천 아님, 투자의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2021.04.16 이베스트투자증권 Analyst 유지웅 

    현대위아 - 그룹사 핵심 사업의 지속적인 수혜 기대

 1Q21 Preview: 부진한 업황 대비 긍정적 실적 예상 

현대위아의 1Q21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69조원(YoY +2.7%), 331억원(YoY - 66.3%)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한다.

 

 완성차의 방향성, 현대위아의 역할 확대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 

현대위아는 현대차그룹의 E-GMP, 수소차, HMGICS, PBV 등 이미 가시화 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참여도가 2021년부터 크게 부각될 것으로 예상한다. E-GMP로는 이미 기존 CVJ의 통합형 시스템인 IDA 공급이 진행되고 있고, HMGICS로 스마트패토리 공급 역시 1Q21부터 시작되었다. 이후 넥쏘2세대용 수소탱크모듈및 2026년 E-GMP용 히트펌프시스템 공급 가능성이 예정되어 있어 금년을 시작으로 전반적으로 모멘텀이 확산될 것이다.   

2021.04.16 이베스트투자증권 Analyst 유지웅 

    한온시스템 - 고평가 상태 지속 예상

한온시스템 :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회사, 열관리 시스템 (PER 25) ==> 주가 비쌈.

 1Q21 Preview: 영업이익 988억원(YoY +65.4%), 시장 기대치 부합예상  

한온시스템의 1Q21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79조원(YoY +7.2%), 988억원(YoY +65.4%)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동사 매출 비중이 큰 유럽지역의 COVID-19 재확산, 주요 고객사의 반도체 공급량 부족으로 인한 감산으로 인해 실적의 눈높이 자체는 2H20대비로는 감소한 상황이다. 다만 VW그룹향 MEB프로그램이 E-compressor 전용 생산거점인 유럽 Palmela, 중국 대련공장을 중심으로 3월부터는 탄력을 받기 시작한 것으로 예상되며, 2Q21부터는 현대차그룹의 아이오닉5 등 E-GMP볼륨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전기차 시장의 개화 시점과 매각 기대감의 교차구간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2021년 미국의 EV Tax credit 강화로 인해 자동차 시장내 Penetration이 4%에 달할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EV차량의 주행거리 확대에 있어 핵심 역할을 하고 있는 히트펌프 시스템이 크게 부각될 것이다. 동사의 경우 이미 총 신규수주 10조 중에서도 친환경차 비중이 이미 71%에 달하고 있어 일본업체들을 제외한 글로벌 대부분의 대형 OEM으로 공급계약이 되어 있어 강한 성장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우선매수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보도되고 있어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한 동사의 매각작업 본격화도 동시에 기대되고 있어 기업가치에 있어 긍정적인 구간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2021.04.13 이베스트투자증권 Analyst 유지웅

    만도 - 견고한 이익 흐름 기대 

  1Q21 Preview: 영업이익 578억원(YoY +212%) 기록 예상  

1Q21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38조원(YoY +5.2%), 578억원(YoY +212%), 순이익은 338억원(YoY +302%)을 기록할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 대비로는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GM, Ford등 글로벌 OEM의 반도체칩 공급부족 영향이 있는 차량의 출하량이 일부 기대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다. 다만 현대차그룹향 볼륨은 핵심차종 위주로 3월들어서는 공급량이 증가했고, 2019~2020에 걸친 중국/국내 구조조정 효과 가 나타나며 전사 영업이익률은 4.2%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은 뚜렷한 상저하고: 핵심 고객사 동향은 여전히 매력적 

동사 실적은 상반기에는 대체로 북미 고객사들의 반도체공급 영향이 존재할 것으로 예상되나, 하반기 들어서는 현대차그룹 및 북미EV업체향 신차공급이 본격화 되며 우상향 손익 개선 패턴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동사는 제네시스/E-GMP로 공급되는 Level2+ DCU 공급을 그룹사내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어 이에 따른 ADAS 매출의 구조적 상승이 예상된다. 북미EV업체의 경우, 중국공장내 생산중인 신차라인업의 생산량 증가세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어 2Q21후반부부터 공급량 증가가 예상되고, 3Q21 들어서는 신공장 증설 대응으로 인해 본격적으로 총 매출비중이 1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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