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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한국주식알기

전기전자 : 2분기 실적 호조로 주가 반등

by 원하는 대로 2021.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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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실적 호조로 주가 반등

( 전기전자  )


시장의 흐름을 읽기 위해 증권사 리포트 및 뉴스를 읽고,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한 내용을 발췌했으며, 매수, 매도 추천 아님, 투자의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전기전자 분분의 리포트를 읽어봤어요. 리포트의 자세한 내용은 각 증권사 리포트를 읽어보기 바랍니다.

 

2021.06.04 대신증권 Analyst 박강호

    2분기 실적 호조로 주가 반등

 6월, 삼성전기, LG이노텍, LG전자 등 대형 IT에 비중확대 유지 

- 2021년 6월, IT 대형주의 주가 반등을 기대. 이전에 반도체 부품의 공급 차질로 IT 완제 품의 생산 감소, 언택트 수혜 약화(백신 효과 가시화) 우려가 부각. PC, TV 중심의 하반기 수요의 하향 가능성으로 IT 업종이 약세를 시현. 그러나 2021년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 상회 및 전통적인 IT 성수기 대비한 생산이 증가 시점을 감안하면 6월 기점으로 단기적인 주가 반등을 예상

 2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상회, 성수기 진입(3분기), 부진한 수익률 만회 

- ① 대형 IT 기업의 2021년 2분기 영업이익도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 스마트폰, TV 등 IT 완제품 생산은 둔화하였으나 각 기업 주력 제품의 믹스 효과, 일부 가격 상승으로 영업이익률이 컨센서스를 상회 추정. 삼성전기는 MLCC 높은 가동률과 반도체 PCB 일부 가격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3,014억원으로 추정하나 상회 가능성 높음. LG이노텍은 광학 솔루션의 트리플(3개) 카메라 확대 및 반도체 기판의 믹스 효과로 1,343억원 추정. LG전 자는 OLED TV 확대, 프리미엄 가전 매출 증가로 1조 1,714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 추정

- ② 2021년 6월 삼성전자와 애플의 하반기 신모델 생산 시작, 하반기 스마트폰의 하드 웨어 사양 상향 및 가격 상승보다 중가 영역에서 점유율 확대(가격 유지, 라인업 확대)를 목표로 2분기대비 3분기 스마트폰 생산이 증가할 전망. 백신 효과가 본격화된 시기가 아닌 점을 감안하면 3분기 실적 둔화 우려는 제한적으로 판단. TV 시장은 최대 성수기 (블랙프라이데이) 대비한 점유율 경쟁으로 TV 생산 확대 시기로 진입

- ③ 연초대비 KOSPI는 13.0% 상승하였으나 전기전자 업종내 대형 IT 5개사의 평균 주가 상승률(2021년 6월 3일 기준)은 5.2% 상승에 그침. 코로나19 이후 언택트 효과(재택근 무 및 온라인 교육으로 모바일 기기의 판매 증가)가 2020년 하반기 실적에 반영되면서 주가 상승이 높았던 점을 감안하더라도 2021년 상반기 실적 호조로 추가적 상승 기대

 

2021.06.04 IBK투자증권 Analyst 김운호

    NAND Trend-Monthly

 2H21, 강한 수요로 인해 NAND ASP 상승 예상  

2H21에는 가격 상승 모멘텀을 예상하고 있지만 NAND 비트 공급량 증가가 가격 상승률을 억제할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전망함.

- Client PC 시장은 노트북 시장과 Chromebooks 같은 교육 시장으로부터의 강한 수요로 인해 견조함을 이어감. 반도체 업계의 웨이퍼 쇼티지로인해 모든 공급부품(비메모리)이 수요를 충족시킬 수 없어 PC출하량이 수요를 크게 밑돌고 있는 상황. 21년말 학생들이 교실로 돌아가고 근로자들이 사무실로 돌아가며 수요가 둔화될 가능성이 남아 있음.

- 모바일 시장의 경우 반도체 쇼티지와 함께 새로운 5G 스마트폰의 견조한 수요가 지속되며 컨트롤러 여유에 대한 압박을 느끼기 시작함. eMMCs, eMCPS, UFS, uMCPs 등 모든 모바일 패키징 가격은 오르기 시작했으며 21년 남은 기간 동안 가격 상승 모멘텀을 지속할 전망임. 하지만 최근 인도에서 COVID-19가 강타하며 중국의 핸드셋 제조업체로부터 수요가 약간 감소할 수 있다는 경고도 있음.

- Enterprise/Datacenter 시장의 재고 소모가 장기간 지속된 후 재고 수준이 정상화 되었을 것으로 예상함. 이에 따라 2H21부터 강한 수요가 재개돼 시장이 공급부족 상황으로 바뀌어 전체 NAND 가격이 상승할 수 있음.

 [ 증권사 View ]  

1) 긍정적인 모바일 산업 전망에 비해 2분기 수요는 부진

2) Controller가 NAND 가격 반등의 핵심 변수

3) 하반기로 갈수록 공급 변수가 더 중요해질 것

 

 

2021.06.04 하나금융투자 Analyst 김현수

    수출 데이터로 읽는 OLED의 기회

  5월 디스플레이 수출 요약 

- 5월 디스플레이 수출 YoY +39% 증가

- OLED 수출 YoY +64% 증가, 전체 디스플레이 수출 중 OLED 비중 64% 

 2021년, OLED 제품 비중 상승 통한 전체 디스플레이 수출 4년만의 반등 전망 

- 전체 디스플레이 수출과 달리 OLED 수출은 2012년 46억달러, 2016년 69억달러, 2020년 109억달러로 증가, 8년 간 +137%

- 디스플레이 수출 중 OLED 비중 2012년 12%, 2016년 27%, 2020년 61%로 상승

- 이번 5월 수출 역시 OLED 소재 품목 수출 가파른 증가세 지속

- 5월 OLED 수출 YoY +64% 증가 - 5월 품목별 수출 YoY 증감률 : 유기재료 +112%, PI필름 +59%, CCL +52% - 가파른 성장률은 전년 동월 COVID-19 기저 효과 영향 있겠으나, 비수기 불구 절대 금액 자체가 크다는 점도 염두에 둬야함

- CCL은 월별 수출 역대 최고액, PI필름은 역대 2번째, 유기재료는 역대 4번째 월별 수출액 기록

- 해당 품목들의 성수기는 하반기임을 감안하면 괄목할만한 수치

- 모바일 시장 내 OLED 침투율 상승, OLED TV 시장 확대, 노트북 등 신규 OLED 수요처 확대, 중국 패널 메이커 가동률 상승 등 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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