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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한국주식알기

SK이노베이션 - 배터리 부문 분할 검토

by 원하는 대로 2021.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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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스토리 데이(Story Day) 


시장의 흐름을 읽기 위해 증권사 리포트 및 뉴스를 읽고,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한 내용을 발췌했으며, 매수, 매도 추천 아님, 투자의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7월 1일 SK이노베이션 스토리데이(Story Day)에서 배터리 부문 분할을 검토한다는 얘기에 '8%' 가량 급락했다.

향후 주가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관심을 갖고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LG화학도 분할 이슈로 급락했다 다시 상승했었다.)

 

2021.07.01 조선비즈 김소희 기자

    SK이노베이션, 배터리 부문 분할 검토에 급락

  SK이노베이션 스토리 데이(Story Day)  

- 배터리 부문 사업을 강화 계획 발표, 계획의 일환으로 배터리 사업 부문을 분할 안 고려.

[원본링크] - 배터리 부문 분할 검토

 

2021.07.02 머니S 안서진 기자

    되살아나는 물적분할 악몽… SK이노베이션, LG화학 전철 밟나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사업 분사 공식화 향후 주가 움직임  

- 향후 주가 움직임 관심.

- 올 초 LG화학의 전지사업부(LG에너지솔루션) 물적분할을 경험한 투자자들이 강한 거부 반응, 불만을 어떻게 안정화시킬지 주목.

- 증권업계에서는 SK이노베이션이 물적분할 형식으로 사업부 분할, IPO 추진 가능성 높다고 보고 있음.

- SK이노베이션의 분할 이슈로 인한 주가 하락은 단기적일 것, 지난해 9월 물적분할 및 신설법인 설립 계획을 밝힌 LG화학의 흐름과 유사.

-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사업부문의 분할을 검토중이라고 밝히면서 향후 IPO를 진행할 것이라는 합리적인 추론이 가능해졌다"고 평가.

[원본링크] -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70116118090338

 

2021.07.02 서울경제 한재영 기자

    ‘60년 기름집’ SK이노베이션의 선언···“탄소 말고 그린으로”

  ‘60년 기름집’ 그린 기업으로 정체성 전환  

- SK이노베이션이 앞으로 5년간 친환경 그린 사업에 투자하겠다고 밝힌 30조 원은 최근 5년간 전체 투자 금액의 두 배 수준이다. 전기차 배터리 18조 원을 비롯해 배터리 핵심 소재인 분리막에 5조 원, 폐플라스틱 100% 재활용 등 그린 사업 전환에 7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했다. 김 총괄사장은 “배터리 사업을 중심으로 연관 산업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폐플라스틱 리사이클링도 본격화  

- 분리막은 양극재·음극재·전해질과 함께 배터리 4대 핵심 소재

- 분리막 사업 계열사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SK IET) : 5년간 5조 원을 투자, 생산 능력 확대 계획(14억 ㎡ → 2025년 40억 ㎡).

- ‘제2의 분리막’으로 낙점한 폐배터리 재활용(BMR) 사업도 2024년 상업 생산 예정, 버려진 배터리에서 수산화 리튬을 회수 사업.

폐플라스틱 화학적 재활용 등 기존 사업을 그린화하는 데도 7조 원을 투자.

  구체화되는 최태원의 ‘파이낸셜 스토리’  
-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사업과 석유개발(E&P) 사업 분할 추진을 공식화

- 과감한 지분 매각과 지배구조 개편을 통해 투자 재원을 확보, 이를 미래 성장 동력 사업에 투자, SK그룹 경영 스타일에 관심.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강조해온 ‘파이낸셜 스토리’ 이행을 위해 비주력 자산을 매각, 핵심 자산을 유동화하는 등, 지분 거래가 그룹 차원에서 활발했기 때문이다. 파이낸셜 스토리는 단순히 재무상의 목표 달성뿐 아니라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들이 공감할 만한 성장 전략을 추구해야 한다는 뜻으로 최 회장이 던진 경영 화두.
[원본링크]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OR89OZ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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