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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한국주식알기

[뉴스모음] 주간증시전망 ( 7/5~7/9 )

by 원하는 대로 2021.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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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증시전망

( 7/5~7/9 )


시장의 흐름을 읽기 위해 증권사 리포트 및 뉴스를 읽고,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한 내용을 발췌했으며, 매수, 매도 추천 아님, 투자의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 7/2 마감 지수 >

출처 : Daum 금융

이번 주 코스피지수 예상밴드는 3240~3360 포인트 사이를 오갈 것으로 대부분 증권사에서 전망하고 있다.

출처 : 한화투자증권

<주요 증시 일정>

출처 : 머니올라

2021.07.04 파이낸셜뉴스 최두선 기자

    2분기 실적 상승 기대감 ‘쑥’ 델타 변이 확산세는 변수

  델타 변이 우려 속 경기 회복 가속화  

- 인도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세계적으로 급속 확산, 코로나19 관련 우려 커짐. 

- 다만 풍부한 유동성, 높아진 실적 기대감, 코로나19가 주식시장에 미칠 영향은 과거에 비해 크지 않을 전망.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식시장을 억누르는 요인은 코로나19 변이 확산 우려인데, 전체 확진자 증가나 백신 접종자의 확진 여부보다는 중증 환자 증가 여부, 사망률 상승 등이 중요하다"라고 판단했다.

  2·4분기 어닝시즌 개막  

오는 7일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잠정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2·4분기 실적시즌이 시작된다. 반도체, 가전 수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SK증권은 2·4분기 코스피의 당기순이익 추정치를 연초 27조5000억원에서 현재 35조4000억원으로 28.9% 상향 조정.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2·4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액 61조3000억원, 영업이익 10조9000억원으로 예상된다. LG전자는 2·4분기 매출액 17조1000억원, 영업이익 1조1000억원을 달성할 전망.

[원본링크] -2분기 실적 상승 기대감 ‘쑥’ 델타 변이 확산세는 변수로 [주간 증시 전망]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2021.07.04 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2분기 어닝시즌 개막…상승세 지속

  7일 삼성전자 2분기 실적 발표 예정…수출 호조에 따른 실적 기대감 고조  

-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 삼성전자의 실적발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2분기 실적 시즌이 시작. .

- 한대훈 SK증권 연구원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높지만,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에서 선제적인 금리인상이 없다고 밝힌 만큼 이제는 실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이라며 "오는 7일 삼성전자의 잠정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실적시즌이 시작되는데, 코스피 강세장 속에서 횡보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실적 호조가 현실화되면 증시의 추가 강세 가능성을 예상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실적발표는 중요하다"고 말했다.

-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경기와 한국 수출 호조, 2분기 실적 전망 등 대내외 변수가 주식시장에 긍정적이어서 이번 주 완만한 우상향 흐름을 지속할 것"이라며 "주식시장을 억누르는 요인은 코로나19 변이 확산 우려인데, 전체 확진자 증가나 백신 접종자의 확진 여부보다는 중증 환자 증가 여부, 사망률 상승 등이 중요하다"고 예상했다.

- 박석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인플레이션 부담 경감, 금리 안정, 성장 전망 호조라는 삼박자는 7월에도 코스피 고점 경신 과정을 잇게 할 요인"이라며 "업종별로는 IT가전, IT하드웨어, 헬스케어 등 수익률 소외 업종의 반등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고, 경기민감주 내에서는 자동차, 미디어 엔터 업종의 기대감이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원본링크] - [이번주 증시] 2분기 어닝시즌 개막…상승세 지속 (inews24.com)

 

2021.07.04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델타 변이 속 '어닝시즌' 맞은 코스피, '실적' 주목

  델타 변이 등 불안보다는 '2Q 실적'에 무게  

- 코로나19 델타 변이 등에 대한 우려 속 국내 확진자 수가 재차 증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가 일주일 간 연기.

- 한대훈 SK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이태원발 코로나19 대유행 당시에도 실물 경제에는 영향을 주었지만 주식시장에 영향은 크지 않았다”며 “더 이상 코로나19가 주식시장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

  삼성전자, LG전자 등 주요 기업들 잠정실적 발표  

- 최근 수출의 개선세는 2분기 실적 기대감에 힘을 싣는 요소다. 실제로 지난 1일 발표된 한국의 6월 수출입 지표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9.7% 증가해 기대치(33.6% 증가)를 상회하는 모습이었다. 품목별로는 자동차 부품, 석유화학, 자동차, 철강과 반도체 등이 돋보였다. 한국의 지난 3개월(4~6월) 수출이 연속 40% 내외의 높은 성장세

-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전반적으로 이번 어닝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고, 최근 한 달간 전망치 상향폭도 가팔라지고 있다”며 “자동차와 IT 가전, 의류와 면세점 등 수출·경기회복 관련 업종을 주목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미국 경기와 한국의 수출 호조, 2분기 실적 전망 등은 주식 시장에 긍정적”이라며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이보다는 중증 환자 증가 여부, 사망률 상승 등이 더욱 중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원본링크] -  [주간증시전망]델타 변이 속 '어닝시즌' 맞은 코스피, '실적' 주목 (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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