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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한국주식알기

스마트폰 - 5G 동향 보고서, 6월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 회복

by 원하는 대로 2021.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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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 5G 동향 보고서 )


시장의 흐름을 읽기 위해 증권사 리포트 및 뉴스를 읽고,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한 내용을 발췌했으며, 매수, 매도 추천 아님, 투자의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2021.07.22 키움증권 Analyst 김지산

    Sub 6 확산은 기대 이상, 하반기 mmWave 투자 확대 기대

  Sub 6 확산은 기대 이상, 하반기 mmWave 투자 확대 기대  

- Sub 6 기반 5G는 과거 기술 세대보다 빠르게 확산되고 있지만, mmWave의 보급 지연.

- Counterpoint에 따르면, 5G폰은 올해 6.0억대, 내년 8.3억대로서 스마트폰 시장에서 각각 42%, 55%를 차지할 전망.

- 코로나 재확산과 함께 스마트폰 수요 전망치가 하향되는 과정에서도 5G폰 전망치는 상향되고 있는 점 주목.

  포스트 코로나 시대 연결성과 디지털화 중요  

- 코로나19 이후 경제 회복의 핵심 요소로서 연결성과 디지털화가 중요한 역할.

- 5G가 2030년 글로벌 경제에 6천억달러 이상 기여할 것이라는 전망(GSMA Intelligence). 4G가 스마트폰에 한정돼 영상 스트리밍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5G는 단말기가 사물인터넷, 웨어러블, 차량, 드론, 의료기기까지 확장되고, 서비스가 자율주행, 홈 네트워킹, 원격의료 등으로 다변화되고 있다.

- 전세계 인구에 대한 5G 커버리지는 지난해 말 15%에서 2026년에 60%로 확대.  

  6G 기술 개발 중  

6G는 2030년경에 상용화가 이루어질 예정인데, 특화 서비스 영역으로 스마트공장(제조), 신원인식(금융), 사이버교실(교육), 스마트그리드(에너지), 원격진료(복지), 자율주행 (교통), 스마트시티(도시), 원격로봇수술(의료), 탐색구호(안전), 생산관리(농축수산), 로봇 플랫툰(국방), 기후정보수집(환경) 등의 완성도를 높이게 될 것이다(ETRI 통신미디어연구소).

  5G폰 시장 Apple이 압도  

올해 제조사별 5G폰 출하량은 Apple 1억 8,900만대, 삼성전자 8,300만대, Oppo 7,600만대, Vivo 7,500만대, Xiaomi 7,000만대 순으로 예측된다. 참고로 아이폰 12 시리즈의 재료비 원가(BOM cost)는 415달러로 전작 대비 21% 증가 했다. 5G 관련 부품에서 34달러 증가했으며, 5G 모뎀, Transceiver, RF Front-end 모듈 등이 주요 요인이다.

출처 : 키움증권
출처 : 키움증권
출처 : 키움증권

 

 

2021.07.15 이베스트증권 Analyst 남대종, 정우람

    6월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은 회복

  6월은 회복되었으나 아직은 부족하다  

- 중국 정보통신연구원(CAICT)은 6월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이 25.2백만대로 전월대비 12% 증가, 전년동기대비 9% 감소.

- 5G 스마트폰 출하량은 19.8백만대로 전월대비 19% 증가하여 침투율이 77%로 4%pMoM 증가.

- 대만 주요 테크 업체들의 6월 매출액 발표 중에 특이한 점은

① 주요 파운드리 업체들의 매출액이 1,694억 대만 달러(약 7조원)로 전월 대비 27% 급증.

② 노트북 ODM 업체들의 매출액도 3,430억 대만 달러(약 15조원)로 전월대비 13% 개선.

- 파운드리 업체들의 매출액 증가의 주요 원인은 TSMC 매출액이 전월대비 32% 증가, 이는 애플의 신규 아이폰용 AP의 주문량 증가와 파운드리 가격 상승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 노트북 ODM 업체들의 매출액 개선은 618 쇼핑 축제와 분기말 효과 때문인 것으로 추정.

- DRAMeXchange는 7월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3Q21 DRAM 가격이 전분기대비 3~8% 상승할 것. 성수기 진입에 따라 수요가 증가할 것이나, 일부 PC 및 서버 고객의 재고가 8주 이상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고, 모바일 DRAM의 비메모리 공급 부족에 따른 생산 차질과 DRAM 가격 상승에 따른 부담감으로 수요가 감소할 우려가 있다고 전망. 이는 당사의 기존 전망과 유사한 부분으로 3Q21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인상되겠으나 세트업체는 원가 부담이 증가하는 만큼 메모리 반도체 가격의 상승폭은 축소될 것으로 예상. DRAMeXchange는 또한 공급자와 수요자의 입장차로 가격 협상이 7월말 이후로 지연될 것이라고 언급.

-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상승하는 구간에서는 반도체 업종 주가는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것이므로 반도체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Overweight를 유지, 다만 일부 메모리 반도체 공급업체들의 2Q21 생산량이 기대치를 큰 폭으로 상회하는 등 2H21 메모리 반도체 수급의 변화 요인들이 생길 수 있으므로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둔 투자 전략이 필요하다.

출처 : 이베스트증권
출처 : 이베스트증권
출처 : 이베스트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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