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 2Q21Review )
시장의 흐름을 읽기 위해 증권사 리포트 및 뉴스를 읽고,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한 내용을 발췌했으며, 매수, 매도 추천 아님, 투자의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 2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하지만, 구조적 문제가 아님,
- 4분기부터 실적이 좋아진다고 전망.
- 단기 실적 부진한 현 시점에 관심 필요.
7/21 정리한 내용의 애널리스트의 리포트도 7/26 발행되었으며, 하반기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거 같아요.
찾아서 읽어보기 바랍니다.
https://goodinvestor.tistory.com/162
2021.07.26 유진투자증권 이재일
하반기 개선될 여지가 많은 시점 |
생산 감소, 운송비 증가로 부진한 실적
- 2 분기 실적은 매출액 10.3 조원(+36.5%yoy), 영업이익 5,640 억원 (+234.2%yoy), 지배이익 5,980 원(+963.2%yoy)를 기록.
- 운송비 증가 부담이 확대됐고 반도체 수급 차질로 생산량이 감소했기 때문.
하반기에 개선될 여지가 더 많은 시점
- 글로벌 이동 수요가 회복됨에 따라 A/S 수요가 회복되고 있음.
- 2 분기 A/S 부문 매출액은 2 조원을 기록, 분기 기준 매출액 규모로는 최대치 수준임.
- 하반기 E-GMP 향 구동 모터 매출액은 상반기 대비 5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추정됨.
( 6 월 이후 수주 물량은 현재 100% 대응이 되고 있어 물량 증가 효과 나타날 전망)
- A/S 부문 실적이 뒷받침되고 있고 재고 확충을 위한 하반기 신차 생산 증가가 나타날 것.
2021.07.26 메리츠증권 김준성
돌파구가 필요하다 |
- 모비스 2Q21 실적, 컨센서스 하회.
- 전동화 사업 매출 고속 성장 지속됐으나 수익성 부진 여전했으며, 운송비 부담 증가.
- 2021년 연간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향 조정 불가피 1H21 영업이익 1.05조원 vs. 2021년 연간 영업이익 컨센서스 2.46조원.
- 모비스 주가는 매출 비중 90% 이상의 현대 · 기아와의 실적 비교 관점에서 변동, 실적 컨센서스 방향성이 우상향하고 있는 완성차 대비 상대주가 수익률 부진 전망.
2021.07.26 키움증권 김민선
수익성 개선의 고민을 남기다 |
- 2분기 영업이익 5,636억원, 당사 추정 및 컨센서스 하회.
- 하반기 이후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완화로 인한 가동률 상향 등으로 실적이 개선될 전망.
- E-GMP 구동 모터는 6월 이후 안정화 성공, 하반기에는 상반기 대비 공급량이 5배 이상으로 늘어날 것.
- 전동화 수익성도 전기차 생산 확대를 통한 고정비 절감 및 E-GMP향 부품의 재료비 하락 등으 로 (약 15% 수준) 개선.
- 그러나 현대차/기아의 글로벌 UIO 증가가 제한적인 상황, 모듈 및 핵심 부품 수익성이 완성차 믹스 개선에 동행하지 못한다면 전사 실적 개선 폭도 제한적, 향후 실적 개선의 실마리를 찾아야 할 것이다.
2021.07.26 대신증권 이승환
여전히 외부 요인으로 부진 |
모든 것이 긍정적으로 전환될 하반기에 집중 필요
- 현대차/기아의 글로벌 가동률 개선과 전동화 사업 확대에 따라 모듈 부문의 외 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에 집중 필요.
- 하반기부터 현대차/기아의 전용 전기차 판매 가속화될 전망, 하반기부터 중장기 성장 잠재력 본격화 예상, 차량용 SW/반도체 내재화 계획으로 기업 가치 상승 예상.
2021.07.26 하이투자증권 신윤철
물류비 영향 컸으나 예견된 바 |
3Q21 Preview: 가동률 회복, 4 분기 완성차 Pent-up 맞이할 준비
- 일반적으로 3 분기는 고객사의 하계 휴가로 인해 조업일수가 줄어들어 부품사에게 있어 계절적인 비수기다. 그러나 올해는 상반기에 반도체 쇼티지가 있었기 때문에 고객사들이 사업계획 달성을 위해 하반기에 집중적으로 생산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 8 월 초로 예정되어 있는 현대차, 기아의 하계 휴가 직후부터 본격적으로 생산량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 3 분기 동안에는 점진적으로 가동률을 회복해나가며 4 분기의 완성차 Pentup 을 맞이할 준비를 해나갈 것이다. 3 분기에는 매출액 10.6 조원(YoY +6.3%, QoQ 3.3%), 영업이익 6,477 억원(YoY +8.2%, QoQ +14.9%)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
- 내연기관 위주의 전통 부품업에서 전동화,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로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콘티넨탈, 덴소, 발레오 등의 Peer Group 대비 동사의 Valuation 은 상당한 저평가 구간에 머무르고 있다. 전동화 사업부의 성장 가시화에 따라 하반기 중 Valuation 이 확장되며 투자자들의 갈증이 해소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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