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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한국주식알기

[뉴스모음] 주간증시전망( 1/17~1/21 )

by 원하는 대로 2022.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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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흐름을 읽기 위해 증권사 리포트 및 뉴스를 읽고,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한 내용을 발췌했으며, 매수, 매도 추천 아님, 투자의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1/14 마감 지수 >

출처 : 머니올라

 이번 주 증시 변수 

① 중국 소매판매 등 12월 경기지표 호조 여부

② 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청약 경쟁률

③ 중국 대출우대금리(LPR) 추가인하 여부

④ 넷플리스 실적 호조 여부

⑤ 1월 20-일까지 무역수지 흑자 여부

 

2022.01.16 파이낸셜뉴스 서혜진 기자

    LG엔솔에 자금쏠림 우려... 美 금융주 실적 발표 주목 

출처 : 파이낸셜뉴스

  美 긴축 우려 및 LG엔솔 청약 수급 부담 지속  

- 이번주에도 연준의 긴축 우려 여파가 이어질 것 예상.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요 연준 위원들의 기준금리 인상 지지 공개 발언이 이어지며 연준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가 재차 확산됐다"며 "미 연준의 긴축 우려라는 대외 악재의 주식시장 영향은 당분간 지속될 공산이 크다".

- 대형 IPO에 따른 수급 부담 존재.

  오는 18~19일 역대급 IPO 대어인 LG에너지솔루션의 일반 공모청약 진행. 앞서 기관 수요예측에서 20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범위 상단인 30만원으로 확정.

  中 GDP·美 금융주 실적 발표 주목  

- 지난해 4·4분기 중국 국내총생산(GDP) 발표, 유로존 재무장관회의, 20일 유로존 12월 소비자물가 발표, 22일 미국 12월 컨퍼런스보드 경기선행지수 발표 등이 있다. 이 중 중국의 GDP 발표에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예상.

- 최근 주가가 강세였던 골드만삭스(18일)와 뱅크오브아메리카(19일) 등 미국 금융사들의 실적 발표도 다수 예정돼 있다. 넷플릭스(19일)와 유나이티드항공(19일), 아메리칸항공(20일) 등의 실적도 공개.

[원본링크] - LG엔솔에 자금쏠림 우려... 美 금융주 실적 발표 주목 [주간 증시 전망]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2022.01.16 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코스피 '흐림' 지속…연준 우려에 LG엔솔 수급도 부담

 원자재 가격 급등·테이퍼링 우려 경감…변동성 완화 예상  

-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요 연준위원들의 기준금리 인상과 관련한 공개 지지 발언이 이어지며 연준의 금리인상 우려가 재차 확산했다"며 "지난 13일(현지시각)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3월 금리인상 시작과 연내 3~4회 인상을 지지했다"고 말했다.

- 키움증권 김유미 연구원은 "이번주에도 연준의 통화정책 경계감은 크게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면서도 "이달 25~26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연준위원들의 발언이 제한되는 만큼 이로 인한 시장 변동성은 다소 진정될 여지가 있다"고 분석했다.

- 이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다소 완화적인 스탠스가 증시에 일시적인 안도감을 제공했지만, 1월 말(26일) FOMC 회의가 예정돼 있는 점과 LG에너지솔루션 IPO에 따른 수급 부담 이슈가 존재하는 상황"이라고 짚었다.

[원본링크] -  [이번주 증시] 코스피 '흐림' 지속…연준 우려에 LG엔솔 수급도 부담 (inews24.com)

 

2022.01.16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美긴축 우려 지속…LG엔솔 청약 수급 부담도

  美 연내 4회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대외악재 영향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연내 4회 금리 인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면서 긴축 우려가 지속할 전망

  IPO대어 LG엔솔 청약에 수급 영향…자금 재유입 기대도 

LG에너지솔루션 청약을 앞두고 수급에 부담이 될 것이란 전망도 있다. 대형 기업공개(IPO) 공모주 청약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다른 주식을 매도해 현금을 쌓아두고 청약에 대비하기 때문에 수급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다만 청약 일정 이후 일부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재유입되는 경향도 있어 증시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남아 있다. 

  반도체·자동차 등 경기민감주 중심 분할 매수 유효 

김영환 연구원은 할인율 부담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 반도체나 자동차 등 경기 민감주 중심의 분할 매수가 유효한 전략이라고 제시.

[원본링크] - [주간증시전망]美긴축 우려 지속…LG엔솔 청약 수급 부담도 (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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