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는 것이며,
매수 추천 아님!
서울에서 가장 큰 백화점!!
2021.02.24 IBK투자증권 안지영, 황병준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더현대 서울, 코로나19 속 다섯 번째 출점"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감염이 둔화되면서 팬데믹이 종식되면, 사람들은 어디로 갈까요?
여행, 쇼핑 등 코로나로 밖에 나가서 하지 못했던 것들을 하게 될 겁니다.
백화점은 가치주로 기업의 변화구조가 일어나지 않는한 성장이 둔화되고 있는 산업이라고 하지만,
현재 주가는 괜찮은 위치에 있는 것 같으니, 여러 리포트와 종목을 분석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점 일명 여의도점 출점을 통해 백화점 16개, 아울렛 7개, 면세점 3개로 총 26개 점포를 보유하게 된다.
- 서울점(여의도)은 총투 자비 1,098억원(20년 758억원, 21년 340억원)이며 임차 매장이다.
- 2021년 총매출액 은 가이던스는 6,300~6,500억원이며 영업적자는 100~200억원이 추정
- BEP는 3년차로 전망되며 보수적인 관점에서도 5년 차 총매출액 1조원이 시현이 가능할 전망
- 주된 이유는 기존 판교점(2016.8출점)은 현대백화점 점포들 가운데 지난해 총매출액 10,074억원 시현 매출 규모 1위, 수도권내 매장면적(28,000평) 최대 규모 이며 백화점 3사 가운데 5위 매장으로 포지셔닝을 강화했기 때문이다.
- 여의도는 서울 3대 상권으로 1일 유동인구 30만명, 3Km 내에 144만명 거주 5Km내에 5개 뉴타운 개발로
기존 3만 세대에서 5.9만세대로의 확장성을 고려한다면 판교 이상의 모멘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
코로나19가 본격화된 기간 중 다섯 번째 출점
- 2월 동대문 면세점(영업면적 16,028m2),
- 6월 대전프리미엄 아울렛 (영업면적 53,275m2),
- 9월 공항면세점 영업면적(2,856m2),
- 11월 남양주프리미엄 아울렛(영업면적 62,284m2)
- '21년 02월 서울 최대 규모인 영업면적 27,000평의 백화점 출점 예정
지난 출점 점포들 가운데 대전과 남양주 프리미엄 아울렛 점포들의 매출액은 내부 가이던스 대비 평균 120% 이상을 시현했는데 21년 예상 연매출액은 대전 3,000억원 남양주 3,500억원 수준이다.
21년 1월 백화점은 리빙 가전이 52%, 명품이 23% 성장하며 패션도 -15% 수준으로 12월 대비 회복세는 확인된다.
금주 여의도점 출점, 면세점 내 거래선 확보를 위한 마케팅 경쟁 심화 등에 근거할 때 1분기에도 판관비 부담은 지속될 전망이다. 그럼에도 자사주 234,000주(186억원) 취득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 정책을 이어갈 전망이며, 인천공항 관련 손상차손도 향후 5년에 대한 전망치를 선제적 으로 반영한 점은 긍정적이다.
2021.02.23 교보증권 정소영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더현대 서울: 현백 보다 THE 현대" 리포트도 조회해서 읽어보세요.
탑라인 성장, 이익률 회복하는 현대백화점
- 매출액 YoY +29.7%로 강한 탑라인 성장 기대
- 영업이익은 YoY +111.9%로 1,521억원 증익할 것으로 추정
- 실적 회복에 따른 주가 상승이 기대되는 시점
- 1Q20 연결 기준 매출액 YoY 47.4% 성장한 6,628억원, 영업이익 YoY 246.9% 성장한 517억원을 기록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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