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증시마감
시장의 흐름을 읽기 위해 증시 관련 뉴스들을 읽고,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한 내용을 발췌했으며,
아래 뉴스 링크했으니, 자세한 내용 확인하세요.
오늘도 변동성이 심한 하루였다, 요즘은 노이즈가 심한 장세이다. 언제까지 이리저리 휘둘릴지 모르니, 뉴스들을 챙겨 보며 확인해야겠다.
3월 1일 미국 나스닥 3.01% 상승으로, 3월 2일 국내 코스피 상승에 기대감이 있었으니,
오후 중국의 영향(악재)으로 상승하지 못했다.
2021.03.02 서울경제 이완기 기자
美 금리 우려·中 유동성 경고···'샌드위치' 코스피 |
오전 코스피는 2.7%까지 급등하는 강세장
국내 증시를 억누르던 미국의 ‘금리 발작’ 현상이 잦아들었기 때문이다.
중국의 ‘출구 전략’이 임박했음을 시사
특히 궈 주석은 앞서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가 될 것이라 기대를 모았던 앤트그룹의 상장을 좌초시킨 인물로 꼽혀 불안감을 더했다. 이에 중국 상하이종합지수 등은 급락세를 보였고 코스피도 영향을 받아 3,020.74까지 내려갔다.
미국 금리 상승을 대하는 불안감이 시장의 저변에 깔린 상태에서 중국의 긴축 신호가 나오자 오전 상승분의 정리 움직임을 촉발했다는 분석이다.
2021.03.02 매일경제 김규식 기자
당분간 韓증시 변동성 클듯 |
코스피는 2일 미국의 부양과 중국의 긴축이 번갈아 영향을 끼치며 등락을 거듭했다.
오후 궈수칭 중국 은행감독위원회 주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글로벌 금융시장 전반에 거품이 꼈으며 경제 회복 이전에 사그라들 것인지 우려된다"고 말했다. 중국 최고위급 인사가 긴축 신호를 보내면서 코스피는 '롤러코스터' 장세를 연출한 것
2021.03.02 조선비즈 권유정 기자
코스피, 1.03% 상승 마감…기관·외국인 순매수 |
시가총액 상위 종목 10개 중에서 LG화학(051910)은 7.22% 상승 마감했다. 이날 기준 LG화학 시총은 하루 만에 4조2355억원 증가한 약 62조8978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세가 견인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57억원, 4448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6274억원을 순매도했다.
서상영 키움증권(039490)투자전략팀장은 "5일 리커창 총리 발언에 주목해야 한다"며 "시장은 중국 정부가 재정 적자와 지방채 발행을 줄이는 대신, 민생 관련 예산을 늘릴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는 결국 인민은행의 유동성 흡수가 지속될 가능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시장 변화를 확대할 것"
'주식 > 한국주식알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업 #1] 코스맥스 (0) | 2021.03.04 |
---|---|
[경제 #1] 원자재 슈퍼사이클 재연되나? (0) | 2021.03.03 |
[뉴스모음] 성장주 vs 가치주…주도주? (0) | 2021.03.01 |
[뉴스모음] 주간증시전망 (3/2~3/5) (0) | 2021.02.28 |
삼성전기 1분기 이익 상향, 가격 상승 기대 (0) | 2021.02.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