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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한국주식알기

[기업 #1] 코스맥스

by 원하는 대로 2021.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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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는 것이며, 

 매수 추천 아님! 

 

 

 

변동성이 심한 장세에서도 실적이 좋은 기업의 주가는 상승중!

 

코스맥스도 3/4 12:50 기준 전일대비 3.10% 상승중이다.
요즘 증권사 리포트에 코스맥스에 관련된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21년 3월 3일에도 많은 리포트에 거론되어 리포트 내용을 발췌하여 정리하였다. 자세한 내용 증권사 리포트를 확인하세요

2021.03.03 IBK투자증권 안지영, 황병준 애널리스트 "4Q 일회성, 21년 전 지역에서 턴어라운드 전망" 

  4Q 일회성, 21년 전 지역에서 턴어라운드 전망

일회성 제외하면 기대치 상회, 전사 영업력 회복 가시화

1) 한국 : 매출액 1,823억원(-1.2%), 영업이익 173억원(+31%). 온라인 중심의 고객사 비중확대와 원가 개선 및 부실재고 관리, 공장 자동화, 상품믹스 개선으로 OPM 9.5%를 시현하며 전년대비 2.3%p 상승했다.

2) 중국 : 상해(매출액 -17.6%/ 흑자전환), 1위 고객사와의 턴키 거래액 약 200억원(20년 누적 680) 이상 회계 변경을 반영
광저우(매출액 +27.8%, 순이익 +121.5%) 기존 온라인 고객사의 신규 브랜드 와 SKU 라인업, 기타 온라인 고객사들의 편입이 더해지며 서프라이즈를 시현

3) 미국 : 누월드 매출액은 69% 증가, 위생용품 증가와 신규 거래선의 본격적인 확대를 반영했다.
유에스에이(매출 +43.7%)는 미국 법 인 내 R&D와 기초 전문성 향상에 따른 신규 온라인 고객사 증가에 이어 대형 글로벌 고객사와 타진, 위생용품 카테고리가 더해져 4분기를 기준 21년 사업 전망은 더욱 긍정적 이다.

4) 동남아 : 인도네시아와 태국 모두 국가 차원의 국경 봉쇄 등의 영향에도 21년 영업 개선을 가시화할 생산성 확대와 글로벌 및 동남아 온라인 고객사들의 비중확대를 확인했다.

2021년 연결 경상 투자비는 총 560억원
  : "한국 280억원, 중국 상해 60억원, 광저우 85억원, 미국 85억원, 인도네시아 40억원, 태국 10억원" 예상
2020년 대비 한국은 100억원에 가까운 투자비 증가가 예상, 디지털 시스템 투자에 집중 될 전망으로 관리 효율화 뒷받침 

 

2021.03.03 메리츠증권 하누리 애널리스트 "빅배스는 언제나 옳다" 

 

코스맥스는 2020년 4분기 매출액 3,545억원(+0.4% YoY; 이하 YoY), 영업이익 105 억원(-37.9%), 순손실 289억원(적전)을 기록하면서,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 미국 법인에의 보수적 회계 처리에 기인한다. 영업단에 재고 관련 비용이(주력 고객사 하드캔디향 102억원 및 오하이오 법인 40억원), 영업외단에 무형자산 상각 처리가 (대여금 충당금 542억원; 별도, 미국 법인 투자 주식 손상 124억원; 별도, 누월드 영업권 상각 446억원; 미국 법인 지분율 50%) 반영

 

2021.03.03 현대차증권 정혜진 애널리스트 "이익 체력 확인" 

  이익 체력 확인

- 4분기, 한국 별도 및 중국 법인 개선된 이익 체력 확인 가능했으나 미국 법인 영업권 손상 등 일회성 비용 당기 일시 반영되며

   시장 컨센서스 하회. 일회성 효과 제거 시 연결 실체 OPM 7%

- 해외법인 수익성 개선되며 전사 실적 지속 성장 전망되는 가운데, 21F 경쟁 ODM사 중 국내외 시장 가장 양호한 수주 영업 능력 갖춤

2021.03.03 유안타증권 박은정, 임혜정 애널리스트 "저점 통과, 업황 개선 기대" 

  저점 통과, 업황 개선 기대

국가별로 코로나19 극복 과정이 상이한 것처럼, 코스맥스 법인들의 정상화 속도는 차이가 있었다. 긍정적인 점은 정상화에 근접해있는 중국의 강한 수주 회복이다. 백신 접종이 시작된 국내 또한 코로나19가 없었던 2019년 수준의 매출 수준에 도달했다. 국내 시장은 대응이 빠른 브랜드 중심으로 이커머스 마케팅 활동이 확대 중이며, 국내 고객사의 용기 수주 또한 3분기를 저점으로 나아지고 있다. 코스맥스의 모든 법인은 소비자의 수요 회복, 고객사의 물량 확대를 목전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4분기 손익 부담을 가중시킨 미국은 이보다 나빠지기 어렵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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