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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한국주식알기

삼성전자 중국 OLED 탑재

by 원하는 대로 2021.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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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중국 OLED 탑재


시장의 흐름을 읽기 위해 증권사 리포트 및 뉴스를 읽고,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한 내용을 발췌했으며,

매수추천 아님

 

 

올해 하반기,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 M 시리즈 일부 생산품에 중국 BOE의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고 합니다.

OLED 패널 시장에 중국의 저가 공세에 매출 하락세를 부추기고 있고,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매출에 하락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다. 삼성전자에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가 OLED를 공급하게 되면, 국내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삼성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 OLED를 연간 약 4억대 정도의 패널을 출하, 매출액 기준 삼성디스플레이는 과반 이상 시장 점유율을 기록, LG디스플레이는 21%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고, 중국의 BOE는 시장 점유율 5.7%로 3위를 기록했다. 

 

 

 2021.03.21 전자신문 윤건일 기자 

    삼성 갤럭시폰 '中 BOE OLED 첫 탑재' 파장 예고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의 갤럭시 M 시리즈 일부 모델에 BOE 플렉시블 OLED를 적용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

 

플렉시블 OLED는 유연(Flexible) 기판을 적용한 OLED를 뜻한다. 단단한 유리 기판 대신 플라스틱 소재(폴리리이미드)를 사용, 휘거나 구부릴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만들 수 있다. 플렉시블 OLED는 OLED 중에서도 프리미엄 제품으로 분류된다. 가볍고 얇은데다 디자인 자유도가 높아 화면 양쪽이 휘어진 에지 스마트폰이나 화면을 접었다 펼 수 있는 폴더블 스마트폰을 만들 수 있다. 

 

플렉시블 OLED는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업체들이 선도하는 제품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세계 최초로 플렉시블 OLED 개발에 성공, 2013년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 라운드'에 처음 사용화했다. LG디스플레이도 2017년 플렉시블 OLED 양산에 성공, 삼성과 LG가 스마트폰 중심의 중소형 OLED 시장을 주도하는 발판이 됐다.

 

삼성 갤럭시폰 '中 BOE OLED 첫 탑재' 파장 예고 - 전자신문 (etnews.com)

 

삼성 갤럭시폰 '中 BOE OLED 첫 탑재' 파장 예고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업체 BOE가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공급한다. BOE의 OLED 패널이 삼성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건 처음이다. 특히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www.etnews.com

 

 2021.03.22 뉴데일리 장소희 기자 

    中 BOE "폴더블 디스플레이 2위는 우리"... 삼성 추격 속도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제조사 BOE가 폴더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야심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안과 바깥으로 360도 접히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시제품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등 기술 우위를 뽐내는 동시에 지난해 폴더블 디스플레이 출하량이 100만 대 수준에 이러 삼성에 이은 2위라는 점을 부각하며 다양한 이형 스마트폰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제조사들을 고객으로 유인하고 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BOE는 최근 열렸던 투자자 설명회(IR)에서 지난해 자사 폴더블 디스플레이 출하량이 100만 대 수준에 육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화웨이 '메이트X2' 등에 탑재하며 공급을 시작한 바 있고 모토로라에도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납품하며 공급사 확대에 적극 나선 결과로 풀이된다.

 

이 같은 성과를 밝히면서 BOE는 자신들이 삼성에 이은 글로벌 2위 폴더블 디스플레이 제조사라는 점을 특히 강조하고 나섰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폴더블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90%가 넘는 사실상 독주 상황인데다 모기업인 삼성전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폴더블폰 출시를 앞두고 있어 출하량이 더 급격히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비하면 BOE는 이제 막 고객사 유치를 시작한 단계라 차이는 극명한 상황이다.

 

 2021.03.19 시사저널e 윤시지 기자 

    中 BOE, 메이트 대신 보급형 갤럭시 ’구애’

전자업계 관계자는 “아직까지 BOE가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OLED를 공급할 역량은 부족해 해외 시장용 보급형 모델 소량 공급을 시작으로 공급선을 넓혀가려는 시도로 보인다”면서 “다만 만약 공급하게 되더라도 올해 생산 물량 자체는 소량에 그칠 것”이라고 말했다.

BOE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일부 모델에 LCD를 공급한 이력은 있지만 OLED 납품은 번번이 실패로 끝났다. 지난해 갤럭시S21 시리즈용 OLED 공급을 타진했지만 품질 이슈로 인해 공급하지 못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OLED를 전량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공급받는다.

 

BOE는 올해도 애플에 신형 아이폰용 OLED 공급도 시도할 전망이다. BOE는 몐양 B11 공장을 중심으로 애플의 신형 아이폰 OLED를 개발 중이다. 올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신형 아이폰용 패널 양산 승인 절차를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말 BOE는 B7 공장에서 아이폰12 리퍼브용 OLED를 생산해 애플에 공급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애플에 신형 아이폰용 패널을 소량이나마 공급에 성공할 경우 중소형 OLED 사업의 활로를 열 수 있다.

지난해 중국 패널 업계는 BOE를 필두로 전세계 중소형 OLED 시장에서 가세를 키웠지만 올해는 대폭 하락이 예상된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패널 업계 중소형 OLED 시장 점유율은 13%대로, 2017년 사업 진출 이후 처음으로 10%대를 넘겼다. 그러나 올해 중국의 중소형 OLED 점유율은 다시 한자릿수대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화웨이의 스마트폰 생산 물량이 빠진 점이 결정타다. 다만 일각에선 이들 업계가 공급선 다각화에 성공하고 샤오미, 오포, 비보가 플렉시블 OLED 채용을 확대할 경우 사업 활로를 마련할 것으로 예상한다. 

 

中BOE, 메이트 대신 보급형 갤럭시 ’구애’ - 시사저널e - 온라인 저널리즘의 미래 (sisajournal-e.com)

 

中BOE, 메이트 대신 보급형 갤럭시 ’구애’ - 시사저널e - 온라인 저널리즘의 미래

[시사저널e=윤시지 기자] 중국 대표 디스플레이 업체 BOE가 삼성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OLED 공급을 타진하며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낸다. BOE는 올해 화웨이 스마트폰 생산량 감소로 공장 가동률과 중

www.sisajournal-e.com

 

 2021.02.22 하이투자증권 정원석 "전기전자-OLED 봄날이 온다" : 증권사 리포트 

    OLED 봄날이 온다

스마트폰 OLED 시장에 적신호가 들어왔지만, 2월 22일 하이투자증권에서 작성한 OLED 관련 리포트로 OLED BIG Cycle로 하반기 주가 상승을 예상하고 있다. 아래, 국내 장비 소재/부품 기업으로 눈여겨보자.

 

OLED TV 시장으로 확대로 오랜만에 기대되는 OLED Big cycle로 하반기 주가 상승을 대비한 장비, 소재/부품주에 선제적 비중 확대 전략 필요.

 

삼성전자가 새로운 TV 전략으로 OLED TV 출시를 본격화한다면 2022년부터 삼성디스플레이 OLED 신규 설비 투자의 Big cycle 이 도래할 것으로 전망된다. 4Q21~1Q22 를 기점으로 ① 6 세대 Flexible OLED, ② 8.5 세대 QD-OLED, ③ A5 신규 공장 건설이 동시에 진행되는 대규모 OLED 신규 설비 투자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 주가 상승세를 대비한 OLED 장비 업체 및 QD-OLED 관련 소재 업체에 대한 비중 확대 전략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특히 지난해 국내 OLED 장비, 소재 업체들의 주가는 국내 IT 업종 내 가장 부진했다. 주요 디스플레이 장비 업체들의 2020년 초 대비 연간 주가 평균 상승률은 전 세계 증시의 상승 랠리에도 불구하고 4% 수준에 불과했다. 전방 산업의 작은 변화에서 민감하게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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