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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한국주식알기

미국 인프라 투자 정책이 국내에 미치는 영향

by 원하는 대로 2021.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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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프라 투자 정책이 국내에 미치는 영향


시장의 흐름을 읽기 위해 증권사 리포트 및 뉴스를 읽고,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한 내용을 발췌했으며,

매수, 매도 추천 아님, 투자의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관심 가는 보고서가 너무 많아서, 어떤 보고서를 먼저 읽어야 할지..

많은 보고서 중 미국 부양정책과 관련 내용과 국내 시장에 대한 보고서가 있어 정리해보려 합니다. 

읽어보고 자신의 투자전략과 포트폴리오를 점검해보기 바랍니다.

 

점진적인 백신 보급 등으로 수요의 회복이 차츰 진행되고 있어,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고 판단,

미국 인프라 투자에 따른 한국의 설비 투자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2021.04.02 유안타증권 정원일 Economist "주식시장 투자전략"

    기저효과의 2분기, 부양책과 경제지표 확인 

 한국 2월 실물경제지표 해석법 

 작년 2월 초부터 코로나 19가 회자되기 시작하였고 경제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시점인 만큼 지금부터 기저효과가 발생.

 광공업생산은 2월 기준으로는 +0.9%의 증가에 그침. 단 재고 감소와 동시에 가동률이 전월비 상승하면서, 추가적인 생산에 대한 모멘텀은 유지.

 서비스업 생산은 1년 만에 전년비 기준으로 (+) 전환. 2월 소매판매는 전년비 +8.4% 증가로 긍정적 수치. 특히 백화점 매출이 크게 증가한 모습이 확인.

출처 :  유안타증권

 본격적으로 발현될 한국 수출 기저 

 한국의 수출은 3월 기준으로 전년비 +16.6%를 달성하면서 글로벌 교역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확인. 현재 기조가 이어진다면 2분기 수출증가율은 25~40% 사이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

품목별로 보면 특히 중간재 성격의 석유제품과 섬유, 기계 등 품목에서 1~2월의 부진을 극복하고 (+)로 전환된 모습이 확인.

 수출기업들의 부담요인으로 언급되는 것은 원재료 가격 상승과 물류비용 상승. 수출물가를 고려한 실질 수출은 오히려 둔화되는 모습도 고려할 필요.

 

 American Jobs Plan과 설비투자 

 미국에서는 American Jobs Plan 발표. 인프라 투자에 6210억 불, R&D 투자에 4000억 불, 고령자와 장애인 케어 6500억 불, 주거환경개선에 5800억 불이 배정.

 다만 법인세율 인상도 동시에 진행되었는데, 현행 21%에서 28% 수준으로 인상. 주정부 법인세까지 부담까지 반영하면 미국의 법인세율은 32.34%로 적용. 

○ 세금 부담과는 별개로 인프라 투자 정책은 결국 전세계적인 투자수요를 확대시키는 동력으로 작용. 한국 2월 설비투자 증가율은 전년비 여전히 (+) 영역을 유지하고 있으며, 기계수주 역시 전년비 +26.7%가 증가.

    (미국의 인프라투자 계획은 한국의 설비투자 역시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게 하는 요인으로 작동)

 

 

2021.04.01 한화투자증권 이재연 Analyst "에너지-미국 American Jobs Plan , 재확인된 친환경발전 비중 확대 가속화"

    신재생에너지

 바이든 행정부, 인프라 정책안 발표  

 美 바이든 행정부가 31일(현지 시간) 2조 달러(약 2,260조 원) 규모의 인프라 투자에 대한 세부 내용을 발표. 

 주요 투자 부문에는 교통 인프라 재건/개선 (6,210억 달러), 상수도 인프라 개선 (1,110억 달러) 전력 인프라 활성화 (1,000억 달러), 주택 공급/개조 (2,130억 달러), R&D 및 미래 기술 투자 (1,800억 달러), 미국 제조부문 재활성화 (3,000억 달러) 등이 포함.

 정책 발표 이후 미국 내 신재생에너지 및 전기차 충전 업체 관련 주가는 Enphase Energy(ENPH) +7.68%, Sunpower (SPWR) +6.12%, Bloom Energy(BE) +7.09%, ChargePoint(CHPT) +18.88% 등 상승세 보임.

 

 미국 내 친환경발전 비중 확대 가속화 

 기후 변화를 최대 문제점으로 규정한 만큼, 정책 내에서도 탄소 감축 및 친환경에너지 투자에 대한 내용이 정책안 전 반에서 등장. 

▶ 전력 인프라 개선 위해 최소 20GW의 고전압 전력선 설치에 대한 투자세액공제(ITC) 도입 및 민간투자 활성화,

▶ 친환경에너지 발전/저장에 대한 투자세액공제(ITC), 생산세액공제(PTC) 10년 연장,

▶ 분산형전원, 주 거용/상업/공공건물 에너지 효율 개조(retrofit) 부문에서의 민간 투자 유도 위한 270억 달러 마중물 투자 안 등임

 

 미국의 노후한 전력 송배전망이 재생에너지 발전량 증가의 걸림돌로 작용해왔던 것을 고려할 때, 전력 인프라 투자는 기존 석탄화력 중심 발전 → 친환경에너지 중심 발전의 패러다임 변화를 가속화시킬 전망. 특히 분산형전원과 건물 에너지 효율성 개선 투자가 확대된다면 태양광 및 연료전지 설비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

 

 전기차 시장 1,740억 달러 투자 및 2030년까지 전기차 충전기(EV charger) 50만 대 설치안도 제시됨. 미국 탄소배출량 중 운송 부문(28%)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전기차 보급 확대를 통해 탄소 배출량 감축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신재생에너지 등 저탄소 전원으로 전기차 충전소에 공급되는 전력을 충당할 가능성 높음.

 

 상하원의 허들을 지나야 하겠으나, 방향성은 분명 

 본 인프라 투자 계획안이 의회에서 통과되기까지 일정 부분 허들은 존재할 전망

 국내 신재생에너지 기업 중에서 미국에 공급 중인 업체들은 친환경에너지 수요 확대에 따른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 전망. 그중에서도 미국 내에 투자를 진행하는 업체나 미국 내 수요처가 확실한 업체들(커버리지 기업 중 씨에스윈드, 현대일렉트릭)은 직접적인 수혜 가능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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