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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한국주식알기

[뉴스모음 - 주간증시마감] 코스피 3,110선 마감!

by 원하는 대로 2021.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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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증시마감

( 3/29~4/2 )


시장의 흐름을 읽기 위해 증권사 리포트 및 뉴스를 읽고,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한 내용을 발췌했으며,

매수, 매도 추천 아님, 투자의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이번 주 코스피 지수는 3,112.80, 코스닥 지수 970.09 로 마감했다.

출처 : Daum 금융

 

2021.04.02 뉴시스 이승주 기자 

    美훈풍에 코스피 3110선 회복

김용구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난밤 뉴욕 증시는 경제지표 호조와 미 국채 금리 하락에 힘입어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다"며 "낮아진 금리 영향으로 기술주 전반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바이든 미 대통령이 법인세율 상향을 포함 대규모 인프라 투자계획을 발표하는 등 경기 진작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3087.40)보다 25.40포인트(0.82%) 오른 3112.80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17.32포인트(0.56%) 오른 3104.72에 출발한 뒤 1% 미만 상승폭을 이어갔다.

개인은 나홀로 9496억원어치를 팔아치웠고,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673억원, 3715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965.78)보다 4.31포인트(0.45%) 오른 970.09에 마감했다. 지수는 1.78포인트(0.18%) 오른 967.56에 출발한 뒤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이 나홀로 109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91억원, 50억원을 순매수했다.

[원본링크] - [마감시황]美훈풍에 코스피 3110선 회복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2021.04.02 조선비즈 이다비 기자

    "땡큐, 바이든" 2월 이후 다시 3100선 안착한 코스피

 코스피, 2월 이후 다시 3100선 넘겨, 美 바이든 대규모 인프라 투자 영향  

2일 코스피지수가 3100선에 안착하며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지수가 3100선을 넘은 것은 30거래일 만에 처음이다.

이날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이 견인했다. 개인은 9498억원을 순매도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672억원, 3717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 중 연기금은 238억원을 순매도했지만 금융투자가 4524억원을 사들이며 기관 순매수를 주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조2500억달러(약 2545조원)를 들여 8년간 도로·교량·항구 등 전통적 인프라는 물론 제조업 부흥, 초고속 데이터 통신망 구축, 국가 전력망 강화, 기후 변화 등 미래먹거리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는 10% 수준의 성장세가 예상된다. 뉴욕증시 3대 지수도 이 영향으로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그중에서도 중대형 주를 중심으로 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가 처음 4000을 돌파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2조2500억달러 규모 인프라 투자에 대한 정책 기대감이 생긴 가운데 경제지표 개선에 따른 경기 정상화가 가시화하며 투자심리를 자극했다"고 말했다.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의 3월 제조업 지수(ISM Index)는 전월 60.8%에서 64.7%로 뛰어올랐다. 3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50% 이상 지수는 성장을 의미하며, 55% 이상은 예외적인 성장세를 뜻한다.

[원본링크] -  [마켓뷰] "땡큐, 바이든" 2월 이후 다시 3100선 안착한 코스피 - Chosunbiz > 증권 > 시장동향

 

2021.04.02 서울경제 이완기 기자

    돌아온 삼성전자 2% 상승..코스피는 외인·기관 매수에 3,100선 돌파

코스피가 외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약 한 달 반 만에 3,100선을 넘어선 상태에서 마감했다.

코스피가 종가로 3,100을 넘은 건 지난 2월 19일(3,107.62)이 마지막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5,640억 원 규모를 사들였다. 기관도 3,716억 원 순매수하며 상승을 도왔다. 반면 개인은 9,497억 원 규모를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인프라 투자에 대한 정책 기대감이 유효한 가운데 경제지표 개선에 따른 경기 정상화가 가시화되며 투자심리를 자극했다”고 분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005930)가 이날 2.29%나 뛰었다. LG화학(051910)도 1.10% 올랐으며 현대차(005380)는 6.62%나 올랐다.

한편 코스닥도 어제보다 4.31포인트(0.45%) 오른 970.09에 장을 닫았다. 개인가 기관이 각각 292억 원, 50억 원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125억 원 순매도했다.

[원본링크] - [마감시황] 돌아온 삼성전자 2% 상승...코스피는 외인·기관 매수에 3,100선 돌파 (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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