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모음] 주간증시마감(4/19~4/23)

 

주간증시마감

( 4/19~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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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흐름을 읽기 위해 증권사 리포트 및 뉴스를 읽고,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한 내용을 발췌했으며,

매수, 매도 추천 아님, 투자의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4월  23일(금) 코스피지수는 3186.10, 코스닥지수는 1026.82로 금주 장을 마감했다.

금주 코스피지수는 3,200포인트 종가 기준 최고치 기록한 이후, 기관과 외국인 동반 매도 물량으로 하락,

이것을 개인의 매수로 받쳐주고 있는 시장 흐름.

출처 : 한국경제TV 캡처

코스피 : 개인은 2347억원어치 순매수,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123억원, 268억원을 순매도.

코스닥 :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3억원, 648억원을 순매수, 개인은 812억원을 순매도.

출처 : Daum 금융 캡처

 

2021.04.23 조선비즈 이다비 기자 

코스피, 미국발 세금 인상 이슈에 보합 마감…3180선은 유지

23일 코스피, 코스닥 지수는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58포인트(0.27%) 오른 3186.10으로,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1포인트(0.11%) 오른 1026.82로 마감했다.
코스피지수가 보합세를 보인 것은 미국발 세금 인상 이슈가 부각되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약화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뉴욕증시도 22일(현지 시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고소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 급락으로 코스피지수도 다시 변동성에 노출될 수 있다"며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오르면서 외국인 매물이 출회됐다"고 말했다. 이어 "낙관심리가 팽배했던 상황에 예상치 못했던 변수가 가세한 데 따른 투자심리의 급변, 이로 인한 매물 확대가 하락으로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코스닥지수도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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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3 뉴시스 신항섭 기자

코스피, 등락 끝에 강보합 마감…3180선 회복

뉴욕증시의 부진으로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가 등락을 한차례 반복한 이후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반등에 성공했다.
코스피는 개인이 2347억원 순매수해 증시 반등을 이끌었고, 기관과 외국인은 2120억원, 268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희비가 엇갈렸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400원(0.49%) 오른 8만2800원에 마감헀고, LG화학(0.34%), 삼성바이오로직스(0.87%) 등도 상승했다. 반면 SK하이닉스(-0.38%), 네이버(-0.66%), 현대차(-2.21%), 삼성SDI(-0.30%), 기아(-2.52%) 등은 하락했다. 카카오와 셀트리온은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특히 이날 유가증권시장은 실적 호조를 보인 기업들이 오르는 개별 장세가 연출됐다.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한 삼성에스디에스(2.93%), KB금융(1.50%), 신한지주(0.67%) 등은 이날 주가 상승이 나타났다.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이 353억원, 648억원 순매수해 지수 반등을 이끌었고, 개인은 811억원 순매도해 차익실현에 나섰다.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 카카오게임즈(2.32%), 에코프로비엠(2.23%) 등만 강세를 보였고, 셀트리온헬스케어(-0.24%), 셀트리온제약(-0.14%), 펄어비스(-0.65%), 알테오젠(-3.4%), SK머티리얼즈(-0.55%), 에이치엘비(-0.44%), Cj ENM(-0.21%), 스튜디오드래곤(-0.98%) 등은 하락했다.
코로나19 자가 진단키트 조건부 허가 소식으로 인해 진단키트 관련주들의 강세도 연출됐다. 이날 씨젠은 9.69% 급등했고, 랩지노믹스(8.48%),바디텍메드(4.46%), 수젠텍(3.26%) 등도 주가 상승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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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3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환율, 하루 만에 소폭 상승..'외국인 주식 매도폭 줄어'

23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50원, 0.04% 오른 1117.8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루 만에 상승세다.

환율은 1120.30원에 상승 개장한 뒤 장중 내내 하락세를 보였다. 달러인덱스는 우리나라 시각으로 오후 4시께 전 거래일 뉴욕증시 마감가보다 0.21% 하락한 91.14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268억원 가량을 순매도했다. 사흘 연속 매도세이나 매도폭은 큰 폭으로 줄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의 매도 규모는 21일 1조4000억원, 22일 1600억원에 이어 이날엔 매도 규모가 백 억 원대로 감소했다.

이날 코스피, 코스닥 지수는 하락 개장했으나 결국엔 각각 0.27%, 0.11% 오른 3186.10, 1026.82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지수 선물도 일제히 상승 흐름이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 선물은 0.06%,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 선물도 각각 0.09%, 0.01%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1.558%로 강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으나 뉴욕지수 선물이 상승하는 등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재개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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