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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한국주식알기

[삼성전자] 21년 1분기 매출 사상 최대... 주가는 하락?

by 원하는 대로 2021.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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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 21년 1분기 실적 역대 최대 )


시장의 흐름을 읽기 위해 증권사 리포트 및 뉴스를 읽고,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한 내용을 발췌했으며, 매수, 매도 추천 아님, 투자의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4월 29일 삼성전자 실적 발표가 있었어요. 반도체 부문은 손익 악화,  생산 차질 등에 따른 실적이 부진했지만, IM(모바일) 부문과 CE(TV, 가전) 부문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해서 1분기 실적 중 역대 최대라고 합니다.

최대 실적을 발표했지만, 주가는... 0.49% 하락하여 81,700원에 마감했어요.

 

인피니티 투자자문 박세익 전무가 4/27 출연한 유튜브 영상에서, 삼성전자 배당 수익률 3.3%로 은행 이자보다 높다.

삼성전자 투자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어요. ( 4/27 장마감 기준 : 82,900원)

- 기업의 장기적 가치 확인 : 기업의 비전을 보고 주주가 돼라.

- 10종목 분산 투자하는 포트폴리오가 현명

- 시장의 기대치 이상으로 실적이 잘 나와야 주가가 오른다.

 

출처 : 네이버 금융

2021.04.29 머니투데심재현, 오문영 기자

    삼성의 위기극복법…2분기 '평택 파운드리' 선제투자 먹힐까

오늘 삼성전자 실적 발표가 있었다. 실적 발표에서 1분기 매출이 65조3885억원, 영업이익이 9조382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분기(매출 약 55조3252억원, 영업이익 6조4473억원)와 견주면 대비 매출은 18.2%, 영업이익은 45.5% 늘었다. 매출은 역대 최저치였던 지난해 3분기(66조9600억원)에 맞먹는다. 1분기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다. 최근 제기된 외형 성장 둔화 우려를 불식시켰다는 점에서 시장에서도 호평이 이어진다.

 

출처 : 머니투데이 캡처

삼성전자는 29일 진행된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전화회의)과 보도자료에서 "2분기부터 평택 파운드리 2라인에 웨이퍼를 투입, 하반기 양산을 본격화해 시장 공급 확대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말부터 반도체 품귀 현상으로 주문이 밀려들면서 생산시점을 최대한 앞당기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를 위해 올 1분기 반도체 부문에만 시설투자 8조5000억원을 투입했다. 지난해 1분기 투자 6조원보다 40% 이상 규모를 늘렸다. EUV 장비 도입 등이 투자 확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1분기 연구개발비도 5조4400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반도체 공급부족 등과 맞물린 시황 개선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길게는 1~2년 전부터 추진해온 평택 2라인 선제 투자가 적기 생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발판이 됐다는 분석이다.
 

[원본링크] - 삼성의 위기극복법…2분기 '평택 파운드리' 선제투자 먹힐까 - 머니투데이 (mt.co.kr)

 

출처 : 머니투데이 캡처

 

2021.04.29  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삼성전자, 휴대폰·TV 덕에 1분기 실적 날았다…반도체는 부진

삼성전자가 1분기에 반도체 부진에도 불구하고 9조3천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올렸다. 스마트폰(모바일)과 프리미엄 TV·가전 등이 선전하면서 얻은 '깜짝실적'이다.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모바일(IM) 부문은 매출 29조1천억원, 영업이익 4조3천900억원으로 부문별 최대 실적. 당초 3월에서 1월로 출시 시기를 앞당긴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 S21과 보급형 갤럭시 A시리즈가 효자 노릇을 했다.

프리미엄 TV와 생활가전 등 소비자 가전(CE) 부문도 힘을 보탰다. 코로나19의 '펜트업(억눌린)', '집콕' 수요 덕에 매출 12조9천900억원, 영업이익 1조1천200억원을 기록하며 1분기 기준 둘다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반도체 부문 실적 부진, 매출은 19조100억원으로 양호했으나 영업이익이 3조3천700억원에 그쳐 지난해 1분기(4조1천200억원)는 물론 환율(원화 강세) 영향이 컸던 작년 4분기(3조8천500억원) 수준에도 못 미쳤다.

D램은 서버·중국 5G 스마트폰·노트북 등에 탑재되는 공급이 증가하면서 양호했지만 파운드리와 시스템 LSI 등 비메모리 부문에서 손익이 악화, 미국 텍사스주 한파로 인한 오스틴 공장의 '셧다운'으로 파운드리에서 모바일 DDI(Display Driver IC) 생산에 차질.

 

증권가는 올해 2분기부터는 반도체가 삼성전자의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한다. D램 가격 상승세가 본격적으로 반영되고, 최근 낸드플래시 가격도 상승 전환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서버와 소비자용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수요가 늘고 하반기부터는 각국의 경기 회복 속도가 빨라지면서 데이터센터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신규 CPU 출시로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비해 스마트폰은 신제품 출시 효과가 없고 최근 반도체 등 부품 공급 부족으로 일부 공급 차질이 발생해 1분기보다 수익이 감소할 전망이다.

증권가는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이 10조원을 넘어서고, 연간으로는 50조원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원본링크] - 삼성전자, 휴대폰·TV 덕에 1분기 실적 날았다…반도체는 부진(종합) | 연합뉴스 (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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