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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한국주식알기

덕산네오룩스 - 컨센서스 상회 (하반기 기대)

by 원하는 대로 2021.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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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네오룩스

( 하반기 기대 )


시장의 흐름을 읽기 위해 증권사 리포트 및 뉴스를 읽고,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한 내용을 발췌했으며, 매수, 매도 추천 아님, 투자의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실적 및 앞으로 시장이 좋아서 리포트가 많이 나온거 같다.

3월 최고점 대비 약17% 하락, 21년 1분기 실적 좋고, 2분기 실적도 성장할 것으로 증권사들이 전망하고 있고, 비중 확대를 추천하고 있다. 

 

출처 : 네이버 금융
출처 : 네이버 금융

 

2021.05.11 키움증권 Analyst 김소원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주식

1Q21 영업이익은 116억원으로, 주요 플래그십 모델의 판매 호조와 중국 고객사의 가동률 상승 등에 힘입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 1Q21에 발생한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영업이익률은 30%를 상회했을 것으로 추정. 2Q21 영업이익은 110억원으로 기대치 부합할 전망.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소폭의 실적 하락이 예상되나, 2H21에 ‘고객사 내 점유율 상승’과 ‘IT기기/TV로의 적용처 다변화 효과’가 함께 나타나며 사상 최대의 실적을 또 한 번 경신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2Q21 비수기를 활용한 적극적인 비중 확대를 추천.

 

 비수기 활용한 비중 확대 추천

동사는 공급 소재 다변화를 통해 고객사 내 점유율을 꾸준히 확대해왔을 뿐 아니라, 그간 스마트폰향으로만 집중되어 있던 매출액이 올해를 기점으로 매출처 다변화에 성공할 전망이다. 주가는 1Q21말 신고가 돌파 후 반도체 공급 부족 등으로 인한 스마트폰 수요 우려가 부각되며 일부 상승폭을 되돌렸다. 그러나 2H21은 ‘고객사 내 점유율 상승’과 ‘IT기기 및 QD-OLED TV로의 적용처 다변화 효과’가 함께 나타나며 사상 최대의 실적을 또 한 번 경신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2Q21 비수기를 활용한 적극적인 비중 확대를 추천한다.

 

 

2021.05.11 하나투자증권 Analyst 김현수 

    신규 수요처 확대는 이제 시작

 1Q21 Review : 역대 1분기 최대 실적 

OLED 유기재료 업체 덕산네오룩스 1분기 실적은 매출 427억원(YoY +34%, QoQ -2%), 영업이익 116억원(YoY +68%, QoQ -19%)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2021년 글로벌 OLED 수요 면적 YoY +24% 증가 전망 

2분기 실적은 매출 369억원(YoY +34%, QoQ -13%), 영업이익 100억원(YoY +29%, QoQ -14%)로 성장세 지속될 전망이다.

 

 신규 수요처 확대 이제 시작 

OLED 패널 전방수요가 2021년 삼성전자 노트북 및 태블릿, 2022년 애플 아이패드(1개 모 델), Nintendo Switch 등 IT 제품으로 확장되는 과정에서 OLED 소재 수요처 지속 확대될 전망이다. 모바일 시장 역시 중국 패널 메이커들의 OLED 패널 출하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소재 수요 증가 지속될 전망이다. 덕산네오룩스 실적은 6개 분기 연속 실적 서프라이즈 시현하며 시장 기대치 지속 상회하고 있는데 이는 삼성디스플레이 모바일 OLED 패널 출하량에만 연동되던 과거 실적과 달리 IT 및 중국 패널향 매출 비중 상승함에 따라 추가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노트북, Nintendo, TV 등 신규 시장으로의 수요처 확대는 이제 시작단계라는 점에서 실적 우상향 추세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

 

 

2021.05.11 하이투자증권 Analyst 정원석 

    멈추지 않는 실적 성장세

  OLED 적용처 다변화가 이끄는 가파른 실적 성장세 나타낼 전망 

향후 ①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제품군 확대, ② 4Q21 QD-OLED TV 패널 양산 본격화, ③ 중국 패널 업체들의 중소형 OLED 라인 가동률 상승은 동사의 큰 성장 동력이 될 전망이다. 올해 삼성디스플레이는 13.3”~16”까지 총 10 종 이상의 노트북용 OLED 패널을 생산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부터는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애플도 iPad 에 OLED 패널을 채택할 계획이기 때문에 스마트폰 시장을 넘어 OLED 패널 적용처 다변화를 통한 출하면적 확대가 예상된다. 특히 최근 언론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2022년 삼성전자, Sony 등으로 QDOLED TV 패널 공급을 위해 4Q21 부터 Q1(30K/월) 라인 양산 가동을 시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력 고객사의 OLED TV 시장 확대는 동사의 HTL 수요 증가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클 것으로 전망된다. 휘도, 수명 향상을 위해 적용되는 3 Tandem 적층 구조의 OLED TV 패널 대당 소재 사용량은 스마트폰용 OLED 대비 두께는 약 3 배 이상, 면적은 약 100 배(55”, 65” 크기 평균 기준) 수준으로 총 300 배 가량 증가하기 때문이다. 내년에 OLED TV 패널 연간 100 만대만 생산한다고 가정하더라도 스마트폰용 OLED 로 환산시 약 3 억대에 달하는 소재 수요가 발생할 수 있다. 현재 삼성디스플레이의 연간 모바일용 OLED 패널 출하량이 약 4 억대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OLED 소재 시장의 판이 달라질 수 있다는 의미이다. 이를 반영한 2021 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806 억원(YoY: +25%), 533 억원(YoY: +33%)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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